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청년에게 공공기관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하고 19일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식품진흥원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된 ’2022년 체험형 청년인턴‘ 전형은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 공개채용 공고로 진행되었으며, 3개 분야(일반행정지원, 시험분석지원, 식품생산지원) 총 7명을 선발했다. 체험형 청년인턴 근무 기간은 약 3개월이며, 근무성적 및 과제평가 등을 실시해 우수인턴을 선발할 예정으로, 향후 우수인턴이 신규 채용에 지원할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학력·전공·성별 등 제한이 없는 사회형평적 채용으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이행할 것이며 향후에도 다양한 직무기회를 체험할 청년들의 적극적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경력단절여성과 지역인재를 우대하는 신규직원과 청년인턴을 공개 채용한다. 축평원은 축산물품질평가직 20명, 운영직 10명 등 정규직 30명과 체험형 청년인턴 18명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축평원 관계자는 “축산물품질평가직의 경우축산학과 또는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운영직은 하루 6시간 근무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경력단절여성을 우대 채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운영직과 체험형 청년인턴의 경우 이전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확대해 채용인원의 21% 이상을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인재로 채용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축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하며 채용절차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정규직 필기전형은이달 31일, 면접전형은 9월 25일과 26일, 2일간 실시하여 10월 1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서류와 면접전형으로 진행하며 면접전형은 9월 5일 실시, 최종합격자는 9월 23일 발표한다. 장승진 원장은 “이번 최종합격자는 세종시 소재 축평원 본원과 전국 지원에 배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지난해 사회적 가치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경영가치를 선포하고 2월부터 전국 경마장과 장외발매소에서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이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21일부터 진행되는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을 통해 건전구매 문화 조성을 위한 280명의 청년인터 모집을 시작했다. 마사회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건전화 전담 본부를 신설하고 경마 부작용 예방관련 해외 사례 및 연구 분석 등을 통해 ‘한국마사회 이용자보호 시스템’을 마련하며 초석을 다졌다. 올해는 이용자보호 캠페인 시행, 이용자보호 가이드라인 구축, 단계별 상담프로그램 운영, 중독예방 전문 ‘유캔센터’ 확대 설치 등 체계적인 경마 이용자보호를 추진할 계획이다. 체험형 청년 인턴 지원 접수는 31일 14시까지이며,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서류심사, 면접심사, 임용의 순서로 진행된다. 자세한 공고는 한국마사회 인턴 채용 홈페이지(http://kraintern.trns.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합격자 최종 발표는 2월 19일 예정이다. 김낙순 회장은 “올해 경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쇄신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경마 이용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