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한돈몰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 박수봉 본부장, 한돈자조금 이원복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해당 사회공헌기금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 제품 구매 시 매출액 일부가 적립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것으로, 전국 280개소 아동보육원에 한돈 2,800kg을 전달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을 구매해주신 소비자분들 덕분에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어려움이 있는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18년부터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기부금액은 27,612,948원에 달한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행사 ‘아름다운 날을 선물합니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의 2022년 사회공헌 캠페인인‘방방곡곡(坊坊曲曲) 온기나눔 RUN’의 일환이며,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건강한 여성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금융상품을 통해 조성된 나눔기금 5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은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농협 대학생봉사단‘N돌핀’을 청소년건강지킴이 봉사단으로 위촉하고 전국 15개 지역 21팀 126명의 단원들이 청소년대상 금융교육, 금연, 위생용품 나눔, 농촌봉사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가정형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보건위생용품을 준비하여 온정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음 세대가 이 나라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아동보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5천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2월 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신인상곤 홍보단장,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한돈몰 착한소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후원 물품은 전국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총 71개 기관, 2,659명 아동에게 배분됐다. ‘한돈몰 착한소비 캠페인’은 2018년부터 한돈몰에서 진행한 캠페인이다. 202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정 기부를 체결하여 한돈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일정금액이 사회공헌 기금으로 조성되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현물 또는 쿠폰 형식으로 기부된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한돈을 구매해주신 분들의 정성을 모아 소외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힘을 보탤 것”이라
온라인 참여형 소원카드 기부 이벤트에 총 1만2,564명 참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한우 도시락으로 전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연말을 맞아 진행한 온라인 한우 기부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기부금액 1천만원 상당의 한우 불고기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 이벤트는 소원을 작성하면 참여 건수에 따라 더 많은 기부를 하는 이벤트로, 총 1만2,564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 기부에 참여한 누리꾼들이 뽑은 내년에 이루고자 하는 소원은 '건강이 최고! 새해에는 건강한 일들만 가득하길~'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코로나19로 건강이 최고의 관심사임을 보여줬다. 한우자조금은 참여자들의 마음을 담은 기부 금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천만원 상당 한우불고기 물품으로 기부하였으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아이들에게 한우 도시락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어려운 이들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렇게 기부금액으로 모여질 수 있었다”며 “한우농가는 앞으로도 사회적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 5일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한돈자조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 고객 구매금액 일부를 적립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으로 마련된 기금을 활용해 연간 2톤의 한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식단 제공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우리 사회의 늘어나는 가정해체와 저출산 문제 등 아동이 행복해지기 어려운 환경속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며, 재단에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을 구입해주신 국민들의 정성을 모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아동 문제 해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4일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빌딩 앞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행사를 실시한다.농식품부‧aT‧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농업인, 어린이재단 자원봉사자, aT 직원 등 3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김장김치 700포기를 직접 담가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한사랑 장애 영아원’에 전달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부터 매월 2회씩(3일간) 운영 중인 ‘초록우산-aT 상생‧나눔 직거래장터’가 ‘알뜰김장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김장비용을 절감하고 불우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알뜰김장 직거래장터에서는 농업인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온 배추, 무, 젓갈, 고춧가루, 마늘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판매수익의 2.5%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한편, aT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직거래장터에서 구매한 쌀 40포와 2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aT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소통기회를 제공하고 김장비용 절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된 행사”라면서 “김장철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