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은 10일, 개원 71주년 기념일을 맞아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을 위해 희생된 가축의 넋을 위로하는 축혼제를 올렸다. 이날 축혼제는 국립축산과학원 안에 마련된 축혼비 앞에서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제사상에는 가축들이 좋아하는 마른풀(건초)과 배추, 무 등이 올려졌다. 참석자들은 축혼사를 통해 희생 가축의 혼을 달랬으며, 가축 질병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축산 기술이 국내를 넘어 세계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박범영 원장은 “축산 기술이 한 단계 더 높이 발전하는 데 기여한 가축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을 위해 희생한 가축을 기억하고 그 넋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 국립축산과학원은 10일, 개원 기념일을 맞아 본원 축혼비 앞에서 축혼제를 올렸다. 가축이 좋아하는 건초와 무, 배추로 제사상을 차렸고,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분향, 강신, 초헌, 축혼사 등의 순서로 의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 20여명은 연구 과정에서 희생된 축생들의 혼을 달랬으며, 축산업이 가축 질병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로 도약하길 기원했다. 농촌진흥청 박범영 국립축산과학원장은 “가축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축산업이 농업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가축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연구에 온 힘을 다해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국립축산과학원은 10일, 축산업 발전을 위해 희생된 가축들의 넋을 위로하는 축혼제(畜魂祭)를 본원 내 축혼비 앞에서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축혼사를 통해 가축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축산업을 지켜달라는 바람을 전하는 한편, 하루 빨리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박범영 원장은 “가축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우리나라 축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다.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해마다 5월이면 축혼제를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축산과학원은 8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혁신도시 본원 내 축혼비 앞에서 축혼제를 지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해마다 5월 초, 축산업 발전과 연구 사업으로 희생된 가축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축혼제를 지내고 있다. 올해 축혼제는 분향으로 시작해 헌잔,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 위험으로부터 축산업을 지켜달라는 내용의 축혼사로 이어졌다. 농촌진흥청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숭고하게 희생된 가축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 축산업이 한 단계 발전했다. 해마다 그 영혼을 위로하고자 축혼제를 지낸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축산과학원은 10일 축산업 발전을 위해 희생된 가축의 넋을 위로하는 축혼제를 원 내 축혼비 앞에서 3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했다. 이날 축혼제는분향, 가축 전염병 같은 위험으로부터 축산업을 지켜달라는 축혼사, 가축을 위한 헌잔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으며제상은 가축들이 좋아하는 마른풀(건초)과 배추, 무 등으로 차려졌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양창범 원장은 “우리나라가 축산강국으로 나가는데큰 도움을 준 동물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축혼제를 지내고 있다”고 말하며“동물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얻은 소중한 연구 결과가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있다”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