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임직원들이 올해도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7월 한달간 공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 참여로 20년째 매년 집 짓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셈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직원 1인당 연간 7시간 자원봉사’를 사회공헌 목표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카길 사회공헌위원회(Cargill Cares Council)를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임직원 9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천안 지역 무주택 서민가정의 삶의 보금자리를 제공을 위해 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전략마케팅부 강성은 사원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으로 더욱 뜻 깊었다” 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무주택 이웃들의 주거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박용순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의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라는 이념으로, 기업의 사회봉사와 공헌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12일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과 손잡고 어린이 심장수술 지원에 2억원을 후원한다는 내용의 협약식을 체결했다.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심장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과 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이 직접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의료비를 지원하는데 뜻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낙후된 아동센터 및 아동보육시설의 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1일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에 ‘2013 사랑의 집 고치기’를 위한 기금 3억원을 후원하기로 하고,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 및 한국해비타트 유태환 상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실제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진행된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낙후된 아동 보육 시설 46개소(2011년 14개소, 2012년 32개소)가 안전한 보금자리로 탈바꿈 된 바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의 가치인 행복을 실현해 나가는데 있어서 소외된 이웃, 특히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8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아동센터 ‘태전 소망의 집’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헌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랑의 집 고치기’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해 진행한 ‘희망의 집 고치기’에 이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낙후된 아동센터 및 아동보육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11월 한국해비타트에 5억원을 기부했으며, 올해는 이 기부금으로 환경개선이 보다 절실한 소규모 아동센터 및 아동보육시설 32곳을 대상으로 시설 보수를 시행했다. 이번 태전 소망의 집 헌정식에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 한국해비타트 정근모 이사장과 유태환 대표 등을 비롯해 관련 인사 및 아동센터 및 보육시설의 봉사자가 참여해 낙후된 아동보육시설 개선 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뜻을 모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은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소외된 어린이가 사회의 따스함을 느끼고, 장차 대한민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희망과 비전을 주고자 한다”며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는 기업으로서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해 나갈 것”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와 ‘2012년 사랑의 집 고치기’에 5억원을 후원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후원금 5억원은 한국해비타트의 ‘사랑의 집 고치기’ 프로젝트를 통해 낙후된 아동보육시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해비타트와 뜻을 모아 낙후된 환경에서 지내는 소외된 어린이들의 보금자리를 개선하는데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지역 사회 이웃들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해비타트 정근모 이사장도 “자라나는 모든 영유아들에게 안락한 주거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은 한국해비타트의 오랜 숙원 사업”이라며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지속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올 겨울에도 보수 작업이 필요한 보육시설들을 개선해 나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도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한 5억원은 안양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