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맞아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에서 24일부터 7월 12일 오전 11시까지 ‘한돈과 함께하는 행복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한돈과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한돈 세트 할인판매를 통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우리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촉진에 기여하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한돈과 함께하는 행복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획전에서는 앞다리, 뒷다리, 등심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구성의 한돈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활력 제고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14일 ‘정부·소비자·생산자가 함께하는 한돈 안심 캠페인’을 개최했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돈인증점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이주명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장승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 주경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13개 소비자단체장들과,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이 각각 정부, 소비자, 생산자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에게 ASF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한돈 소비촉진을 통해 한돈 농가를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대국민 한돈 안심 메시지 전달, 한돈 시식 등을 진행했다. 주경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은 “ASF와 돼지고기 가격 하락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돈 농가를 소비자로서 응원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국민들이 우리 돼지 한돈을 제대로 알고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정부와 지자체 등이 연이어 한돈 안심 캠페인을 펼치면서 줄었던 한돈 소비가 다시 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단체가 함께해줘 더욱 뜻 깊은 행사”라며 “한돈 농가들은 소비자들이 보내주시는 믿음에 보답하고자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을 생산하도록 노
“한국인의 소울푸드, 우리 삼겹살을 지켜주세요.”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후 소비심리 불안과 돼지고기 가격의 폭락으로 산업 존폐의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한돈농가들이 국산 돼지고기 소비를 호소하며 대규모 판촉행사를 나서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31일부터 국산 돼지고기의 소비를 유도하고, 안정적인 가격 형성을 위해 ‘한돈농가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광장에서 여는 한돈 전 부위 50% 할인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및 유통업계, 소비자 단체 등과 연계해 11월 말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된다.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국산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알려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기준(30일까지) 돼지고기 도매가격(탕박.등외제외)은 kg당 3,156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보다 19.3%, 평년보다 20.5% 낮은 수준이다. 지난 9일 경기도 연천을 마지막으로 3주동안 양돈농가에서 ASF가 신고되지 않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수여 기피로 돼지고기 가격이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한돈농가들이 경영난에 신음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
‘먹교수’ 이영자를 모델로 한 하반기 한돈 신규광고가 전파를 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우리돼지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하반기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이영자는우리돼지 한돈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식욕을 돋우는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1분 분량의 디지털 광고에서는 “잠이 안 올 때도 한돈, 기분 좋을 때도 한돈, 우울할 때도 한돈” 등 이영자 특유의 위트를 가미한 애드립을 통해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돼지 한돈을 익살스럽게 표현했다. 하태식 위원장은 “홍보대사인 이영자씨가 우리돼지 한돈을 맛깔스럽게 잘 표현해줬다.”며 “오감을 만족하는 이번 광고가 소비자로부터 한돈이 더욱 사랑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하반기 한돈 신규 TV광고는 공중파, 케이블TV를 비롯한 한돈닷컴 홈페이지, 한돈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2일 삼삼데이를 맞아 성북구 삼청각에서 우리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촉진을 위한 ‘2014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가졌다.우리 돼지고기 ‘한돈’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균형 있는 부위별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2014 한돈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 명승권 박사, 배화여자대학교 전통조리학과 김정은 교수 등 의학, 요리/영양, 헬스/건강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15명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명예홍보대사들은 건강한 식 문화 정착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한돈 사랑을 알리고 한돈의 균형 있는 부위별 소비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거대 농업국가와의 FTA 협상 진행, 경기하락에 따른 소비 둔화 및 부위별 수급 불균형 등으로 한돈 농가가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삼삼데이에 2014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부심을 갖고 한돈 농가에 힘을 실어주고 국민들에게는 우리 국산 돼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의 가을철 한돈 소비촉진 시식회가 전국 퓨리나사료 특약점 및 카길사료 사업소별로 다양하게 진행되며 저돈가 시기 어려움을 겪는 양돈농가 및 소비자들에게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국 한돈 소비촉진 활동은 저돈가 시기 어려움을 양돈인과 함께 타개하기 위해 준비되어 행사 시작 초기부터 양돈인들에게 큰 주목과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9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 지난 두 달간 예산, 홍성, 아산, 공주, 청주, 이천, 파주, 여주, 당진, 천안, 안성, 용인, 제천, 대구, 김해, 함평, 순천 등 전국적으로 26회 이상 진행되었다. 총 15,000여명의 소비자들이 한돈 시식행사에 참여하여, 한돈의 맛과 안전성 및 우수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 공주에서 진행된 공주 농업인의 날 시식회를 같이 준비한 양돈농가모임인 공주 2030클럽의 윤석영 회장은 “준비한 1000인분의 한돈 수육이 눈 깜작 할 사이에 소비되었다. 소비자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직접 알릴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고, 저돈가 시기 위축되지 않고 행동으로 같이 양돈농가와 함께 하는 퓨리나팀에게도 깊은 신뢰를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