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서 운영하는 국내산 축산물 전문 도매 쇼핑몰 ‘농협e고기장터’는 설을 맞이하여 파격적인 가격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할인행사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전 품목에 걸쳐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고품질의 안전한 국내산 한우·돼지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적용되는 할인율은 한우 구이용 및 기타 정육 부위를 대상으로 2%~10%이며, 일부 품목은 13% 까지 제공해 할인 폭을 더 키워 구매자들의 부담은 절반으로 명절의 기쁨은 두 배로 올리고, 한돈 신규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은행사 또한 진행하여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농협(회장 이성희)은 11월1일 한우의 날을 기념해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전국 농·축협 판매장에서 ‘2020년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한우자조금 사업으로 시행되는 이번 한우고기 할인행사는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226개소에서 열리며, 전국 소매평균가격 대비 구이용은(안심, 등심, 채끝) 20%, 불고기·국거리는 30% 할인 판매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11월 1일은 전세계 유일 품종인 한우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한우의 날’로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한우 먹는 날’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년에는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우리 한우고기로 면역력을 올리고, 힘내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판매가 어려운 축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한국마사회 후원으로 렛츠런파크 서울 주차장에서 오는 29일 ‘한돈꾸러미 드라이브스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주차장 동선을 따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되며, 돈가 하락에 대응해 한돈 정육 제품 판촉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돈자조금 인사가 참여하며, 한돈자조금의 하반기 홍보 기조인 다릿살 판촉에 중점을 두어 한정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17개 시·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추진계획 발표 친환경 자동차·의류·가전 등 대표 소비재 다양한 할인전도 준비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하는 기업이 1,000개사를 돌파해 역대 최대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자동차, 의류, 가전, 스마트폰, 화장품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대표 소비재에 대한 다양한 할인전이 준비돼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 주재로 지난 16일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지자체·부처 합동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전국 17개 시·도의 연계 행사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기업과 소비자가 주도하는 코세페 행사(11.1~11.15)를 적극 지원하여, 대한민국동행세일, 추석 계기 4차 추경 집행에 이어 소비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모멘텀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금년 코세페는 최초로 17개 광역시·도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적 행사로 진행되어 정부와 지자체가 합심하여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골목상권의 위기 극복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 세계김치 랜선축제,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대전 온통세일 축제, 대구 전통시장 세일행사 등 전국 모든 시·도가 코세
최근 김영란법 완화로 농축수산물 선물가액이 20만원까지 상향되고 코로나 확산을 막기위해 고향방문을 자제하는 대신 부모님 등 가까운 친지에게 프리미엄급 선물로 위로를 드리려는 분위기가 확산되며 명절 선물로 한우를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한우농가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추석맞이 한우고기 할인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고향방문이 어려워진 만큼 한우를 통해 비대면으로 마음을 전하거나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모두 동일하게 진행된다. 21일부터 추석연휴 전날인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슈퍼, SSG닷컴, GS리테일, 완주한우협동조합, 서원유통, (주)건화, 여수한우협회직영판매장 암소마을식육점 등이 참여하며 한우 등심, 안심 등 구이류부터 불고기, 국거리 등 다양한 부위를 시중가 대비 15%에서 최고 25%까지 할인 판매한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사회적으로 비대면 소비 분위기와 수해로 지친 농민들을 위한 범국민적 농축수산물 선물운동까지 전개되어 한우농가에게도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국민적 한우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구이류부터 정육
농협(회장 이성희)에서 운영하는 국내산 축산물 전문 도매 쇼핑몰 ‘농협e고기장터’는 추석을 앞두고 7일부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할인행사는 25일까지 전 품목에 걸쳐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고품질의 안전한 국내산 한우·돼지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간 타 축산물 쇼핑몰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축산물을 공급해왔던 농협e고기장터는, 코로나로 힘든 구매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할인 폭을 더 키워 명절의 즐거움을 높이려고 한다. 이번 행사에서 적용되는 할인율은 한우 구이용 및 기타 정육 부위를 대상으로 3%~7%이며, 일부 품목은 10%까지 제공하고 있다. 농협e고기장터의 추석명절 할인행사는 사업자가 온라인 홈페이지(https://www.nh-ansimb2b.com:8101)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관련 내용은 농협e고기장터의 홈페이지 및 SNS(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 일환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소비자위해 20% 할인쿠폰 발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최근 집중호우 등 기상 악화에 따른 피해 농업인 고통 분담 및 소비자 민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5대 유통업체와 함께 시설채소와 엽채류에 대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부터 진행한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 일환으로, 최근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상추, 깻잎, 청경채, 얼갈이배추, 오이, 호박 등 시설채소와 엽채류에 대해 13일부터 9월 9일까지 4주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유통, GS리테일 등 5개 대형 마트에서 구매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할인 쿠폰을 발급해 소비자에게 지급한다. 특히, 유례없는 긴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소비자들을 위해 5개 대형 유통업체는 시설채소와 엽채류 가격 인상 자제, 할인 행사 추진 등 정부의 민생 안정 시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며, 행사로 인한 행사 품목의 가격 인상을 완화하기 위해 업체별 행사 시기와 품목을 분산·조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전국 144개 매장에서 27일~9월 9까지 실시하며 ▲홈플러스는 전국 140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이마트·농협하나로마트와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토종닭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2일 토종닭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최근 폭우로 심신이 지친 소비자와 소비 부진으로 인한 토종닭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마트·농협하나로마트의 협조로 실시하게 됐다. 문정진 회장은 “코로나19와 최근 폭우 피해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7~8월 중 많은 비가 내리면서 토종닭의 소비가 감소해 사육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후에도 소비 위축은 더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어 삼복더위 마지막인 ‘말복’에 토종닭 소비 촉진 행사로 산업의 어려움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또한 “부진한 토종닭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 하림, 올품, 다솔, 목우촌 등 협회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고 국민의 건강을 위해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와 함께 더욱더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관계자는 “한국토종닭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토종닭 할인행사’를 통해 토종닭 소비 촉진에 함께할 것”이라며 “이번에 소비자들에게 체감될 수 있는 수준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