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해 훈제 오리고기 할인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오리자조금은 시중가격 2만원인 훈제오리 1kg을 반값 할인하여 1만원에 판매해 많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오리 인형 뽑기 이벤트’, ‘오리 퀴즈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을 찾은 분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배부했다. 오리자조금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에게 이번 행사 수익금 전액을 기부 할 예정이다. 김만섭 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오리업계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0일~12일 코엑스서 훈제오리 등 반값 할인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진행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오리고기 할인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계속된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1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2020 대한민국 마케팅 Fair’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오리자조금은 시중가격 2만원인 훈제오리 1kg을 반값 할인하여 1만원에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된다. 또한 오리자조금 공식 SNS(좋은 날 우리오리) 팔로우 하고 오리 인형을 뽑는 ‘인형 뽑기 이벤트’, 오리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경품을 받아가는 ‘오리 퀴즈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현장을 찾은 소비자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은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리고기가 코로나19로 지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농협중앙회에서 만든 '한우로 만든 언양식 불고기'가 '훈제오리’, '국민김치' 등에 이어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농협의 홈쇼핑사업이 안정궤도에 오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농협은 주요 고객층이 40대 이상 비율이 높아 차세대 판매채널로 떠오르는 홈쇼핑 부문에 도전함으로써 장기적으로 고객층을 확대하고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협의 홈쇼핑사업은 2011. 4월 6명의 인원으로 출범하여 '껍질째 먹는 사과'를 필두로 하여 김혜자를 모델로 발탁한 '농협 국민김치', '농협훈제오리', '디딜향떡' 등이 모두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하반기 시즌상품으로 기획한 '농협 꿀고구마'와 '한우로 만든 언양식 불고기'까지 홈쇼핑업계에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한우로 만든 언양식 불고기'는 울산 언양지방에서 1960년대부터 시작된 쇠고기를 얇게 썰어 석쇠에 구워먹는 요리로 수원축협에서 원료육을 공급받고 천연 과일소스로 양념을 만들었으며, 매주 황금시간대에 배정되어 방송시마다 매진사례를 기록하고 있다.농협 관계자는 "농협은 2013년에도 홈쇼핑업계에서 1차 농수축산물과 가공품에 대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직접적인 원물구매 및 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