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지사장 노계호)는 지난달 28일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로 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매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으로, 공사는 지난 해 12월에는 김장김치 1,380상자(4천만원 상당)를, 올해 2월에는 과일 150상자 및 쌀·라면 등 식자재 60상자(총 6백만원 상당)를 강서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전달한바 있다. 공사 노계호 강서지사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강서시장의 특색을 살린 지역사회 소회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2004년 강서농산물도매시장 개장 이래 시장 내 유통인 단체(시장도매인연합회, 강서청과, 서부청과, 농협강서공판장)와 함께 지속적으로 김장 나눔, 명절 과일 기부,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도시락 배달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가락시장 특색 자원 활용한 지역사회 나눔 공로 인정받아 송파·강동구 ‘2021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 선정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와 가락시장 청과·수산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단체, 하역단체, 가락몰 임대상인 등 유통인들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설립한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박재욱)이 송파구와 강동구의 ‘2021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에 연달아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각 자치구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관내 기업, 단체, 주민들의 성금품 기탁을 통해 겨울철에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매년 11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실시된다. 지난 19일 송파구청과 강동구청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우수 기부 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 (사)희망나눔마켓은 가락시장만의 특색 있는 자원인 농산물을 활용하여 2010년부터 매년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200여 곳에 김장김치 1만 상자를 전달해왔으며, 2013년부터는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센터 240개소에 매주 2회 제철과일을 공급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희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