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우리나라 종자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2021년도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 출품 품종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국내 육종저변을 확대하여 육종가의 육종의욕을 높이고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국내 육성품종 중에서 우수한 품종을 선발하여 시상한다. 시상내역은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5점 등 총 8점이다. 부상으로 대통령상 5천만 원, 국무총리상 각 3천만 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각 1천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출품대상은 최근 10년간(과수·임목류 15년) 국내에서 육성된 모든 품종으로 품종보호 등록 또는 국가품종목록에 등재된 식량, 사료, 채소, 화훼, 과수, 버섯, 특용, 산림 등 모든 작물이다. 다만, 수출품종상은 국내에서 육성된 품종이면 품종보호권 설정·등록 또는 국가품종목록 등재를 하지 않아도 출품이 가능하다. 출품신청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육종기관, 종자업체, 개인육종가, 대학, 단체 등 누구나 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지난 1월 28일부터 3월 3일(35일간)까지이며, 국립종자원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국립종자원 안종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NS홈쇼핑에서 오후 4시 35분부터 1시간 동안 도드람 수육국밥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방송종료 시까지 선착순 4천 명 한정으로 도드람 자사 공식 온라인몰(도드람몰)에서 사용 가능한 1만 원권 온라인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드람은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하여 믿고 먹을 수 있는 ‘도드람한돈 수육국밥’ 15팩을 39,900원에 특가 판매한다. 1팩당 2인분 양으로 방송 혜택가(1만원권 상품권 포함) 구매 시 1인분 당 약 963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ARS 자동주문전화 시 1,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까지 주어진다. 도드람 관계자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많은 분들이 영양만점인 도드람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푸짐한 제품구성에 할인혜택과 이벤트를 더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