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6 (화)

  • 맑음동두천 15.3℃
  • 맑음강릉 14.3℃
  • 맑음서울 17.4℃
  • 맑음대전 14.8℃
  • 맑음대구 18.3℃
  • 맑음울산 16.0℃
  • 맑음광주 17.0℃
  • 맑음부산 18.7℃
  • 맑음고창 14.2℃
  • 맑음제주 19.6℃
  • 맑음강화 18.4℃
  • 맑음보은 11.0℃
  • 맑음금산 13.0℃
  • 맑음강진군 17.7℃
  • 맑음경주시 14.6℃
  • 맑음거제 14.9℃
기상청 제공

축산

인천시, 설 명절 앞두고 도축장 조기 개장

축산물 수급 안정 위해 12일부터 오전 7시 운영, 방역 관리도 강화

 

인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도축장 운영 시간을 앞당기며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축장을 조기 개장해 원활한 수급과 유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천 지역 하루 평균 도축 물량은 소 75두, 돼지 1428두 수준이지만, 설 명절 성수기에는 소 121두, 돼지 1593두로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목요일과 금요일을 제외한 총 12일간 도축장 개장 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 앞당긴 오전 7시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명절 기간 축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유통 과정도 보다 원활하게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 등 가축전염병의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 관리도 강화한다.


도축 과정에서 가축전염병 의심 개체가 발견될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철저한 방역 조치를 시행해 안전한 축산물만 유통되도록 할 예정이다.


김명희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축장 운영 시간을 조정해 축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식육 안전성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렛츠런파크 제주, 한국전쟁 영웅 군마 ‘레클리스’ 기념 마라톤 대회 개최
한국전쟁 당시 미 해병대 제1사단에서 탄약 운반 임무를 수행하며 활약한 군마 ‘레클리스’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는 마라톤 대회가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다. 레클리스는 험준한 산악과 총격 속에서도 탄약을 전장으로 운반해 미 해병대로부터 ‘무모할 정도로 용감하다’는 뜻을 가진 이름을 얻었다. 1953년 경기도 연천의 네바다 전초 전투에서는 51회에 걸쳐 386발 이상 탄약을 운반했다. 정전 이후 미군 최초로 군마에 정식 하사 계급이 부여됐으며 퍼플하트 훈장도 받았다. 이 군마는 현재까지 평화의 상징으로 기억되고 있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2026 제주마 축제’의 일환으로 10월 24일(토) 저녁 경주로에서 ‘레클리스 히어로 런’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기존 제주마들이 질주하던 모래 경주로를 참가자들이 직접 달리는 행사다. 경쟁성을 갖춘 ‘경쟁런(3.2km)’, 가족 단위 참가자용 ‘패밀리런(400m)’, 개성 있는 복장으로 참여하는 ‘코스튬런(400m)’, 현장 이벤트 ‘중량런(200m)’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됐다. 완주자 전원에게 완주 메달, 모자, 레클리스 말 인형, 기념 타월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품권과 돼지고기 세트가 증정된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