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0.1℃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9.6℃
  • 맑음대전 10.3℃
  • 맑음대구 12.2℃
  • 맑음울산 11.0℃
  • 맑음광주 12.3℃
  • 구름많음부산 12.8℃
  • 맑음고창 10.5℃
  • 구름많음제주 12.2℃
  • 맑음강화 9.7℃
  • 맑음보은 10.0℃
  • 맑음금산 10.6℃
  • 맑음강진군 13.2℃
  • 구름많음경주시 11.2℃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축산

인천시, 설 명절 앞두고 도축장 조기 개장

축산물 수급 안정 위해 12일부터 오전 7시 운영, 방역 관리도 강화

 

인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도축장 운영 시간을 앞당기며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축장을 조기 개장해 원활한 수급과 유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천 지역 하루 평균 도축 물량은 소 75두, 돼지 1428두 수준이지만, 설 명절 성수기에는 소 121두, 돼지 1593두로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목요일과 금요일을 제외한 총 12일간 도축장 개장 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 앞당긴 오전 7시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명절 기간 축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유통 과정도 보다 원활하게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 등 가축전염병의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 관리도 강화한다.


도축 과정에서 가축전염병 의심 개체가 발견될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철저한 방역 조치를 시행해 안전한 축산물만 유통되도록 할 예정이다.


김명희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축장 운영 시간을 조정해 축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식육 안전성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식약처, ‘살모넬라균에 효과적인 달걀 세척·살균 가이드라인’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살모넬라에 의한 식중독 사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달걀 껍데기에 있을 수 있는 살모넬라균을 효과적으로 살균하도록 하기 위해 ‘살모넬라균에 효과적인 달걀 세척·살균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달걀을 세척·살균처리를 하는 식용란선별포장업 영업장의 살균력 측정 등 현장 실태를 조사하여 살균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과학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가이드로 제시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살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달걀을 세척하는 적정한 물의 온도, 살균제의 농도, 시간 ▲자외선(UV) 살균기의 광도(빛의 세기), 최소 적용(노출) 시간을 제시하고, 달걀을 구매한 소비자의 올바른 취급 요령을 담았다. 특히, 자외선 살균기를 사용하는 영업장의 일부는 살균효과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자외선 살균기의 광도를 스스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과 살균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도 함께 제시했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 배포로 식용란선별포장업 영업자는 가이드에서 제시된 세척·살균 방법을 적극 활용하여 보다 안전한 달걀을 제공하는 한편, 가정에서는 달걀 취급 요령을 지킴으로서 보다 안전하게 달걀을 취급하여 살모넬라균 교차오염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