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감기가 양계산업에 지대한 피해를 가져올 수 있음에 양계인들의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한양계협회는 문서를 통해이미 발표한 영화 감기의 예고편을 보면 마치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감염되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인류 최대의 대재앙을 암…
수의사처방제 시행을 불과 7일 남짓 남겨둔 상황에서 축산생산자단체가 논평을 통해 문제점에 대한 제도개선이 될 때까지 시행을 유예해 줄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축산생산자단체는 25일 논평을 통해 수의사처방제가 1년 6개월의 유예기간 동안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전혀 개선되지 않아 축산농가들을 불안…
“농축산분야 비과세·감면조치 폐지 검토를 당장 중단하고 농축산업 회생과 발전을 위한 대책마련에 힘써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농축산분야 예산 5조 2천억 삭감 철회와 함께 농업분야 비과세·감면조치 폐지 검토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성명에 따르면 최근…
"정부는 한우의 FTA 피해보전에 있어 법 취지를 무시하고 지원대책을 발표함으로써 농가를 우롱하고 있다."전국한우협회는 성명을 통해 정부의 한-중 FTA협상에 대해 농가의 입장을 먼저 듣고 협상에 임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일방적으로 협상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하고 말로만의 소통을 믿지 않는다며…
정부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재정지원 실천계획을 발표하고 5년간 세입을 50조7천억원으로 늘리고 세출을 84조1천억원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중 농림분야 예산에서 5조2천억원을 줄이겠다는 발표를 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이와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농림축산분야 관련 예산 삭감안을 철…
정부가 내놓은 FTA 피해보전대책과 관련 한우농가의 현실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전국한우협회의 성명서가 4일 발표됐다. 한우협회는 성명서에서 한우 1만3천원, 송아지 5만7천원 정도로 예상되는 직불금과 5년 기한으로 3년치 순수익을 지급하는 폐업보상금에 동의할 한우농가는 단…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9일 올해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대상 품목에 한우와 한우 송아지가 폐업지원금 지원대상 품목에 선정돼 2004년 FTA 피해보전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지급하는 사례가 됐다. 그러나 이와 관련 절차와 기준가격 산정에 많은 문제가 내제되어 있어 전국한우협회가 4월 30일…
축단협은 성명을 통해 최근 배합사료가격을 인상한 업체에 대해 전국 축산인이 동참하는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을 시사하는 등 강력히 대처할 것을 천명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10일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3월 26일자로 이미 배합사료가격 인상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있는 업체…
"농림축산식품부로 이름이 바뀐만큼 축산실과 한우산업과 신설, 새로운 한우 담당 과장의 선임을 촉구한다." 전국한우협회는 25일 성명을 통해 15만 한우농가의 절규 …“새 술은 새 부대에”... 새로운 시각에서 한우산업 안정대책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에 따르면 한우산업은 수년째 이어진 적…
지난해 한미 FTA가 발효되고 3월 15일, 오늘로 한미 FTA가 발효된지 1년이 지났다.한미 FTA 1년을 두고 FTA의 성과로 대미 수출이 증가했고,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은 감소해 한국이 더 많은 성과를 얻었다고 자화자찬을 늘어놓고 있다.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만의 잔치에 불과하고 한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