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학용의원이 발의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이와 관련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원산지 표시 상습위반 형량 및 벌금 하한제 도입 적극 환영한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다음은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발표한 성명서 내용이다.성 명 서“원산지 표시…
전국한우협회는 논평을 통해 지난 1월 16일 AI가 신고 되고 양성으로 판명된지 10여일이 지났건만 좀체 수그러들지 않고 점차 확산되어 가는 형국이라며 정부는 축산인과 차량들의 일시 이동제한까지 하며 AI확산방지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인들 또한 축종을 불문하고 축종별 어려움…
계란자조금사업이 제대로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면 일을 할 수 있는여건을 먼저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권영택 안성농장 대표. “계란자조금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 있으면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듭니다” 권영택 대표는 계란자조금 거출율이 높아진 만큼 거출금이 당연히 당초대로 100원으로 조…
도축장의원폐수에서 특정유해물질이 검출된데 대해 폐쇄명령 등 중징계가 내려진 것은 부당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는 도축장에서 오염물질을 혼입시키지 않은 상황에서 축분뇨에서 나온 구리, 페놀을 수처리했다고 해서 폐쇄라는 행정처분을 내리는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이다…
농협사료가 최근 배합사료 가격을 전격 인화해 사료비 부담으로 힘들어하는 양축가들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을 전했다.이와 관련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전국한우협회는 민간사료업체들의 사료값 인하 동참을 호소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아래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전국한우협회의 성명서 내용.성 명…
농축산 강국인 호주와의 자유무역협정(FTA)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됐다. 이에 국내 농축산업이 타격을 받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정부는 농림수산물 시장을 고려, 쌀, 분유, 과실, 대두, 감자 등 주요 민감품목에 대한 양허를 제외하고 쇠고기를 포함한 여타 509개 민감 농림수산물은 10…
"하림은 계란산업 진출과 한강CM 도계장 증설계획 그리고 종계장직접경영을 즉각 중단하라!"대한양계협회는 하림그룹의 계란유통사업 진출과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육계의 종속관계처럼 하려는 획책은 좌시할수 없다고 강력히 경고했다.다음은 25일 발표한 대한양계협회 성명서 내용.하림그룹의 계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처벌을 완화하는 개정안이 발의되어 축산단체협의회가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축단협 성명서에 따르면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의 대표발의로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벌률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는데 어불성설로…
전남지역 낙농진흥회 납유농가들이 납유처변경을 위한 위장폐업 농가의 궈터에 대해 매수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전남지역 17개시군 낙우회장 등은 23일 회의를 갖고 낙농진흥회 쿼터를 판매하고 타유업체로 납유처를 변경하는 폐단을 막기위해 위장폐업 농가의 쿼터에 대해 340농가 전원이 한마음 한뜻으…
이름 바꾸고 재포장하면 기존 사업도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둔갑하는 사례가 새정부 출범 초기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박근혜정부의 경제분야 공약인 창조경제 부문의 경우 이종산업간 융복합, 연관산업간 수직계열화를 통해 혁신을 이뤄내자는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각 부처가 6차산업 관련 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