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29일 국무조정실이 김영란법 관계 부처 차관회의를 개최한 것과 관련 전국한우협회에서 30일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래는 전국한우협회 성명서 전문이다. 어제(29일) 국무조정실은 23일에 이어 김영란법 관계 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김영란법의 가액기준을 두고 논…
‘김영란법 국내산 농축수산물 제외 촉구’‘2016 전국 농축산인 총궐기대회’ 개최7월 21일, 14시 여의도 국민은행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9일 발표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령 제정안과 관련하여, 농축산 분야를 포함한 각계각층…
축산단체는 농가생존권 위협하는 대기업의 무분별한 축산업 진출 절대 반대한다.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병규)는 29일 성명을 통해최근 축산관련 S(사조)그룹이 충남지역에서 경영이 어려운 농장들을 집중적으로 매수를 시도하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나돌고 있다. 또한 E(이지바이오)그룹 계열 농업…
전문성을 갖춘 국립 농고 육성과 치밀한 청년 취농 지원이 농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됐다.더불어민주당이 14일 개최한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가진 ‘청년일자리TFT (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김현권 의원은 ‘농업·농촌, 청년일자리 창출의 요람으로’란 주제발표에서 청년일…
지난 30일 축산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뉴질랜드, 한.중 FTA 비준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무역이득공유제 도입등 FTA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하는 농축산단체의 천막농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 축산단체에서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다음은 낙농육우협회에서 발표한 성명서 내용이…
최근 양계 전문기자의 시각에서 본 계란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양계 전문기자들은 지난달 24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서초동 제1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계란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기자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곽동신 기자(라이브뉴스)가 좌장을 맡았고 김동진(월간 양계…
“기업형 식파라치 집단 농간에 놀아나는 권익위는 각성하라!” 한국토종닭협회는 성명을 통해 시장에서 판매되는 산닭이 불량식품인냥 종사자들을 범죄자 취급하고 있다며 권익위의 각성을 촉구했다. 한국토종닭협회는 5일 성명을 통해“토종닭 산닭시장은 옛 선조들이 물려준 문화유산이자 후대에 물려…
최근 일부 지자체가 FMD 및 AI 살처분 비용을 농가에 부담시키겠다고 밝힌데 대해 전국의 축산농가와 업계가 크게 분노하고 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28일 성명을 통해 축산 선진화라는 미명아래 중앙정부는 발생농장에 대한 살처분보상금을 감액하더니, 이제 지자체는 살처분 비용마저 농가에 전가시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낙농진흥회 원유생산 감축안 서면결의 강행에 대해 낙농진흥회장 자진사퇴와 함께 바로잡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지난 12월 1일(월) 협회 회의실에서 중앙 집행부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불거진 낙농진흥회 원유생산 감축안 강행에 대한 입장을…
한·뉴질랜드 FTA협상 타결에 있어 낙농품과 쇠고기에 대해서는 최악의 결과를 가져왔다. 낙농육우협회는 17일 성명을 통해 “한·뉴질랜드 FTA협상 타결, 우리정부 다 퍼준다고 고생했다”는 제하로 정부 FTA 조급증, 낙농품․쇠고기 최악의 협상결과 낳았다고 비판했다. 협상결과를 살펴보면, 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