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단협은 성명을 통해 최근 배합사료가격을 인상한 업체에 대해 전국 축산인이 동참하는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을 시사하는 등 강력히 대처할 것을 천명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10일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3월 26일자로 이미 배합사료가격 인상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있는 업체…
"농림축산식품부로 이름이 바뀐만큼 축산실과 한우산업과 신설, 새로운 한우 담당 과장의 선임을 촉구한다." 전국한우협회는 25일 성명을 통해 15만 한우농가의 절규 …“새 술은 새 부대에”... 새로운 시각에서 한우산업 안정대책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에 따르면 한우산업은 수년째 이어진 적…
지난해 한미 FTA가 발효되고 3월 15일, 오늘로 한미 FTA가 발효된지 1년이 지났다.한미 FTA 1년을 두고 FTA의 성과로 대미 수출이 증가했고,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은 감소해 한국이 더 많은 성과를 얻었다고 자화자찬을 늘어놓고 있다.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만의 잔치에 불과하고 한우산…
농림축산부장관으로 이동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이 내정됐다.이 내정자는 30여 년간 국책연구기관에서 전문적 식견을 갖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고, 농업 정책연구와 현장을 함께 이해하는 종합적·합리적 사고가 탁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위기에 빠진 축산업의 회생을 희망하며 전국한우협…
국회에서 바이오연료 사용을 의무화하는 신재생원료 의무보급제도 법제화 추진에 대해 축산단체들이 성명을 통해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사료값 폭등을 조장하는 바이오연료 사용 의무화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바이오연료 사용 의무화는 대단히 위험…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이승호 회장은 지난 4일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공청회에서 '식약처' 정부조직개편안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주제를 발표했다. 이날 이승호 회장은 농축산식품 안전을 일관관리하는 농림축산식품부로 정부조직이 반드시 재개편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당선인의 불량식품 척결 취…
인수위가 농민과의 소통을 거부하고 국회에 정부조직개정안을 제출한데 대해 축산인들이 분노하고 있다.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30일 성명을 통해 농민과 소통을 거부한 채 식품업무가 빠진 농림축산부로 하는 인수위의 정부조직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데 대해 이는 새정부가 농민들의 민심을 이반하는 것…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농림수산식품부 조직개편안에는 식품이 빠져 있는데 이는 앙꼬없는 진빵에 불과하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18일 성명을 통해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농림수산식품부를 농림축산부로 개편하려는데 대해 농정부처에서 식품이 빠지면 농장에서 밥상까지라는 정책기조가 흔들린다며 반…
국내 육우산업은 여전히 만원에도 수송아지가 팔리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이러한 국내 육우산업 회생을 위해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육우송아지 유통정상화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여전히 육우산업을 홀대하고 있…
지난 8일 새누리당의 이상무 전 행복한농어촌추진단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축산업을 비하하는 발언해 물의를 일으켰다. 이날 인터뷰에서 “축산에는 농업에서도 돈 있는 이들이 많은데, 이들이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구제역으로 3조원의 예산을 사용했다”고 말해 축산농정 철학이 부재함을 보여주는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