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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자조금 대의원이 바라는 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른 시기라는 말이있다. 정도로 가야할 때 사람이라는 한계가 있어 실수나 잘못이 있을때 빨리 바로잡는것이 최선이라는 얘기다.우리나라 근대사에 독재정치에 굴복하지 않고 국민, 시민 항쟁을 하여 대통령 직선제를 끌어내고 군부독재를 밀어낸 것도 결국은 잘못된 법을 위반하고서라도 바로 잡으려는 국민의 열망이 있어 승리한 것이다. 법과 규칙을 지켜야 하지만 잘못된 법을 바로 잡는 것도 우리 국민의 의무이다. 이번 자조금 관리위원장 선거에서 전번 1기 관리위원장 선거때 농림부에서는 투표를 기권했었다.양단체에 어느 한쪽으로 편향한다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는 뜻일게다. 이번에(2기) 농림부의 선거투표를 자조금 대의원들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농림부의 선거투표가 불화를 자초했다는 평이다. 양단체란 농협과 양돈협회를 말한다.농협이 생산자 단체라고 법에 규정되어 있지만 제3자에게 물어보면 농협중앙회는 금융 유통단체이지 생산자 단체는 아니다. 그래도 법에 생산자 단체로 명시되어 있으니 그렇다 치자. 현재 농민이 50억원을 거두어 자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농협은 한푼도 내지 않고 있다. 농협이 추천한 축협 조합장을 관리위원장으로 하려면 농협도 농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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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직무급 도입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기획재정부의 ‘2023년도 직무 중심 보수체계 개편실적 점검결과’에서 기타공공기관 84개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기타공공기관의 부처별 경영평가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결과를 각 주무부처에 전달할 계획이며, 총인건비 인센티브(0.1%p)를 부여받아 2025년 직무급 재원으로 활용한다. 2021년 직무급제 도입 후, 직무급제 고도화를 위해 노동조합 참여를 확대하여 직무분석을 완료하였으며, 노사 상생 워크숍, 설명회 등으로 직무급 인식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노사공동으로 ‘인사 ·보수제도 개선TF’를 운영하여 노동조합과 임금교섭을 통해, 직무급제 확대 및 개편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여, 지난해 12월에 직무급제 확대 ·개편에 대해 합의했다. 농진원은 이번 직무급 최우수 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중장기 계획에 따라 기존의 직무차등급 외에 직무기본급을 설정하는 등의 직무급 비중의 지속적인 확대를 노력 할 계획이다. 안호근 원장은 "직무급제 확대 ·개편은 노동조합의 협력과 직원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직무 ·성과 중심의 조직·인사관리체계 고도화를 통해,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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