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28일 인천도호부관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과 지역 무형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장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행사는 인천시 무형유산인 강화용두레질소리와 강화열두가락농악의 ‘액운막이 지신밟기’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흥겨운 농악 가락과 함께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이 펼쳐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야외마당에는 대형 소원지걸이가 설치돼 시민들이 새해 소망을 적어 달 수 있도록 했으며, 약밥·오곡밥 등 정월대보름 절기음식 시식 체험도 운영된다. 운수대통 윷놀이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규방다례 전통 다과체험 ▸궁시장 꿩 깃털 따기 ▸단소장 단소 만들기 ▸대금장 소금 만들기 ▸완초장 완초 장신구 제작 ▸자수장 비단 주머니 금박문양 제작 등 무형유산 기능 보유자와 함께하는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시민들이 직접
인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성수품의 부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원산지 표시 위반과 축산물 위법행위 등 총 7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2주간 지역 내 농‧축산물 및 성수용품 판매‧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였다. 명절 기간 소비가 급증하는 축산물과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와 위생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단속 결과 일부 업체에서 소비기한과 제조일자 등 필수 표시사항을 누락한 채 제품을 판매하거나, 소비기한이 경과한 축산물을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취소 이후에도 식육가공품을 생산·판매한 사례와, 한우로 표시해 판매하던 제품이 검사 결과 한우가 아닌 것으로 확인된 원산지 거짓표시 사례도 적발됐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 축산물 위생관리법 및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원산지를 거짓 또는 혼동 표시할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
사랑봉사회(회장 이인숙)가 지난 21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친 데 이어 4차 정기총회 및 2026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연탄배달에는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인천 구월동 일대 4가구에 총 16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은 이연순 인천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센터장(200장), 김홍의 남인천우체국(100장), 나현채 고흐 미술 아뜨리에 대표(100장), 하경란 더휘 한복.메이크업 원장(100장), 이인숙 클애들 투어 대표(200장), 이준원 인천산립조합 센터장(200장), 김준호 더디자이너스호텔(100장), 김현산 에스에프엔시 대표(100장), 조희성 효성요양병원(100장), 이광재 국제평생교육개발원(100장),지용환 새건병원 본부장(100장), 장은실 브라이드온미 대표(100장), 김현기 인천교통공사노조위원장(100장) 등 전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졌다. 연탄을 지원받은 한 가구는 1년 전 기름보일러로 전환했지만, 노후 주택 특성상 우풍이 심해 난방비 부담이 커지면서 다시 연탄보일러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랑봉사회는 겨울이 끝나가는 2월이야말로 지원의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시기라고 보고 매년 이 시점에
㈜유니메오(이하 유니메오)가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심리케어 서비스 ‘좋은상담’을 공식 출시하며 돌봄의 범위를 신체에서 마음까지 확장한다. 유니메오는 간병인 매칭 플랫폼 ‘좋은케어’를 운영하며 환자와 보호자가 장기 치료와 돌봄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왔다고 전하며, 실제로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불안, 우울, 스트레스, 번아웃을 호소하지만, 돌봄 상황에 특화된 상담 서비스를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번 심리케어 서비스는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좋은상담’은 환자와 보호자를 모두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심리상담 프로그램이다. 환자를 위한 상담은 정서와 감정 관리, 통증 및 신체 경험에 대한 인식 관리, 인간관계와 소통 문제, 자존감과 정체성 회복, 삶의 재구성과 미래 준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치료과정 속에서 환자가 겪는 상실감과 불안을 완화하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보호자를 위한 상담 프로그램은 장기 간병으로 누적되는 스트레스와 번아웃 관리에 초점을 맞춘다. 보호자가 겪는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과의 관계 변화와 소통 문제를 정리하며, 자기돌봄(Self-care)
유정복 인천시장이 약사회 총회에 참석해 시민 건강을 지키는 약사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 시장은 지난 21일 열린 총회에서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약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약사 직역의 사회적 책임과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늦은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심야약국과 처방전 한 장에 담긴 걱정을 헤아리며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는 시민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약사 여러분은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지키는 생활 속 의료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고충과 책임의 무게를 잘 알고 있다”며 “사람이 태어나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얼마나 세상에 이바지하며, 누구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기준에서 약사 여러분은 존중받아 마땅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또 “직업이 지닌 고귀한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슴에 품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 인천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대한민국의 변화를 주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러한 발전의 바탕에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온 여러분의 헌신이 있다. 약사 여러분과 함께 더욱 건강한 인천을 만들어가겠다”고
인천시가 사회적 고립 상황에 놓인 고립·은둔형 외톨이의 조기 발굴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고립·은둔형 외톨이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시는 취업 실패, 고용 불안, 관계 단절 등 복합적인 사회 변화 속에서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겪는 시민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이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식했다. 이에 따라 외로움 예방부터 조기 발굴, 정서 회복, 일상 회복, 관계 회복, 사회 참여로 이어지는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외로움 지원 정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번 시행계획은 제1차 인천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기본계획(2025~2029)에 따른 연차별 계획으로, 외로움 예방과 선제적 발굴, 맞춤형 상담, 단계별 회복 지원, 지역사회 연계 및 복귀까지 체계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 시는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사회적 연결망 조성 ▲관계 회복 및 형성 ▲심신 회복을 통한 일상생활 지원 ▲사회 참여 활성화 등 5대 전략과 10개 추진과제, 40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24시간 외로움 상담콜’을 운영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초기 접근 문턱을 낮춘다. 비대면 상담을 통해 누구나 언
트로트 가수 황민호가 22일 인천청춘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신년맞이 효콘서트’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새해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작은별댄스팀의 밝고 생동감 넘치는 오프닝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 이미숙 강사의 건강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트롯 신예 정천이 진행한 노래교실도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감성 거인’으로 불리는 황민호의 무대였다. 황민호는 ‘님과 함께’, ‘사랑이 비를 맞아요’, ‘가라지’, ‘메들리’, ‘미운사내’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힘 있는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장구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람객 하상선(인천 논현동) 씨는 “여러 콘서트를 봤지만 오늘 공연은 특히 즐겁고 행복했다”며 “비올라 연주부터 건강 레크리에이션, 정천·황민호 가수의 무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 황규만(인천 구월동) 씨는 “평소
인천시 동구를 기반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온 허식 인천시의원이 22일 오후 2시 하버파크호텔에서 저서 '허식과 제물포 르네상스' 출판기념회를 열고 지역 발전 구상과 정치 여정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4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허 의원의 정치 철학과 원도심 활성화 비전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허 의원을 ‘인천 우파의 맏형’으로 평가하며 지역 정치에서의 역할과 상징성을 강조했다. 허 의원은 민선 9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주요 과제로 추진해왔다. 특히 제물포 일대를 인천의 뿌리이자 미래 성장 거점으로 재정의하며 정책적 청사진을 제시해 왔다. 저서에는 중구·동구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재정립하는 방안과 도심 내항 재개발, 수변 문화공간 조성, 미래형 교통 인프라 구축 등 도시 재생을 위한 구체적 계획이 담겼다. 원도심 공동화와 인구 유출 문제에 대한 현실적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는 평가다. 허 의원은 이날 인사말에서 “동구의 봄은 통합으로 찾아왔다”며 “오는 7월 제물포구 출범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는 사실이 매우 감회 깊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는 결국 사람과 지역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11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6년 2월 11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 간 흐름이 엇갈리며 단기 수급과 투자 심리의 변화를 반영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 상승한 5,354.49포인트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코스닥 지수는 0.03% 하락한 1,114.87포인트로 소폭 조정을 받았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25조 6천억 원, 코스닥 11조 1천억 원으로 집계되며 이전 대비 다소 둔화된 흐름을 보였으나, 시가총액은 코스피 4,403조 1천억 원, 코스닥 600조 6천억 원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10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6년 2월 10일 글로벌 증시는 방향성을 탐색하는 혼조 흐름 속에서도 구조적인 성장 동력은 유지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 간 흐름이 엇갈리며 단기 수급과 투자 심리의 변화를 반영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7% 상승한 5,301.69포인트로 강보합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1.10% 하락한 1,115.20포인트로 조정을 받았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23조 2천억 원, 코스닥 12조 1천억 원으로 집계되며 이전 대비 다소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