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피부 안쪽에는 '족저근막'이라는 조직이 있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까지 이어진다. 두껍고 강한 섬유 띠라고도 볼 수 있는데, 족저근막은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등의 기능을 한다. 만약 걸을 때마다 발뒤꿈치 쪽에서 찌릿하는 통증이나 발바닥이 마치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에 변성 및 염증이 발생한 질환으로 발바닥에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잠실 선수촌병원 배상원 원장은 "족저근막염은 대부분 발바닥에 충격이 반복적으로 가해질 때 발생한다. 장거리 달리기, 과체중, 장시간 서 있기,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구두의 착용 등이 족저근막염의 주요 발병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족저근막염이 발생하면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디딜 때 발바닥이나 발뒤꿈치가 마치 찢어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지만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발생하고 일정 시간 후에는 다시 통증이 줄어드는 양상을 보인다. 그렇지만 모든 족저근막염 환자가 동일한 증상을 느끼는 것은 아니므로 발바닥 및 발뒤꿈치 통증이 지속, 반
중년이 되면 눈 주변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눈꺼풀의 처짐, 눈 밑의 주름, 다크서클 등은 나이를 나타내는 주요한 지표로 이로 인해 피곤해 보이거나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눈 성형을 통해 이러한 변화를 개선하고 보다 젊고 활력 있는 눈매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상하안검 수술과 눈썹 밑 거상술은 중년층에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스타성형외과 강광래 원장은 “상하안검 수술은 윗눈꺼풀과 아래눈꺼풀의 처짐을 개선하는 수술로 특히 중년층에서 많이 시행된다. 나이가 들수록 눈꺼풀은 처지고 지방이 축적되며 피부가 늘어지기 때문에 눈이 작고 피곤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상안검 수술은 눈 위쪽의 처진 피부를 제거하고 하안검 수술은 눈 밑의 지방을 재배치하거나 제거하여 다크서클과 주름을 개선합니다. 이 두 가지 수술을 통해 자연스럽고 젊어 보이는 눈매를 복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눈썹 밑 거상술은 눈썹 아래의 처진 눈꺼풀 피부를 리프팅하여 눈을 시원하고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수술이다. 중년이 되면 눈썹이 내려가고 이로 인해 눈이 작고 피곤해 보이기 쉬운 상태가 된다. 눈썹 밑 거상술은 눈썹 밑을 들어 올려 주어 눈을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비례대표, 환경노동위원회)이 사상 최대 임금체불 기업인 대유위니아그룹의 임금체불 해결과 기업 회생을 위한 회생기한 연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5일 개최했다. 지난 2월 박영우 회장은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한 바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국정감사와 청문회 등을 통해 대유위니아그룹의 임금체불 변제를 강조했으나 실질적인 임금체불 해결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오는 4월 대유그룹 가전3사에 대한 회생기한이 다가오고 있어, 회생기한이 도래해 파산이나 청산에 이르게 될 경우, 임금체불 노동자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및 고객까지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과 한국노총 금속노련,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공동주최했으며 현장에는 대유그룹 가전3사 노동자들과 법률대리인이 함께 참석했다. 기자회견을 주관한 박홍배 의원은 “지난해 말 기준 대유위니아 그룹에서 총 1197억의 임금체불이 발생했고, 그 중 876억원이 미청산으로 남아있다”라며 “그룹 회장 일가가 노동의 대가와 기업의 재산을 가로챈 최악의 경제사기”라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임금체불은
정부는 3월 31일부터 17개월간 금지됐던 공매도를 다시 허용하면서 "시장 정상화"라고 설명하며, 공매도가 가격 발견 기능을 수행하고 시장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제도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한국 공매도의 구조와 현실을 아는 이들에게 이러한 설명은 공허하게만 들린다. 겉으로는 제도 개선과 공정 거래를 강조하지만, 정작 중요한 문제들, 즉 무차입 공매도 관행, 기관의 공매도 특권, 그리고 정보 비대칭 문제는 제대로 다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와 언론은 차입 공매도만을 반복해서 언급한다. 이는 실제 주식을 빌린 뒤 매도하고, 일정 시점에 다시 사서 갚는 구조다. 이론적으로는 과열된 주가에 브레이크를 걸고 시장의 거품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 그러나 한국 시장에서 이런 역할은 기관투자자와 외국인에만 해당된다. 또한 대부분의 메이저 증권사는 유동성 공급자(LP)나 시장 조성자(MM)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 조성을 명분으로 주식을 실제로 빌리지 않아도 매도 포지션을 자유롭게 취할 수 있다. 이처럼 구조적으로 개인과 기관 사이에 접근성부터 불균형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공매도 제도는 공정한 제도라기보다 특권화된 도구에 가깝다. 게다가 장중에 공매
완주군이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관한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산업과 문화, 사람이 공존하는 창의적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번 공모는 전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문화적 혁신 가능성과 지역 특성을 평가해 단 3곳만 선정된 국가 전략사업으로, 완주는 높은 문화적 잠재력과 실행력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완주군은 완주일반산업단지 일원을 중심으로 총 471억원을 투입, 8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를 담은 브랜드 산단조성 청년문화센터 건립, 청년공예 오픈스튜디오 조성, 노후산단개발,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아름다운 거리조성 플러스, 문화가 있는 날, 지역콘텐츠산업 균형발전지원, 이를 통해 산업단지는 단순한 생산 공간을 넘어, 일하고, 즐기고, 성장하는 문화와 삶이 어우러지는 완주형 창의산단으로 새롭게 재편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 사업에는 전북특자도, 완주군, 완주군의회, 완주문화재단, 완주산단진흥회, 현대자동차 근로자, 안호영 국회의원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결과로 선정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는 산업과 문화, 그리고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라며 “
여드름은 흔히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드름이 심하게 곪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압출할 경우 피부에 흉터나 자국이 남아 미관상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피부과적 시술을 고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춘기 여드름은 호르몬 변화로 인해 안드로겐이 증가하면서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것이 주된 원인이다. 반면, 성인 여드름은 유분이 많은 화장품 사용, 불규칙한 식습관, 생활 패턴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여드름이 발생했을 때 손으로 직접 압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손에 묻어 있는 세균이 피부로 옮겨져 2차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여드름이 곪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압출할 경우 모공이 커지고 여드름 압출하는 과정에서 패인 흉터가 생기거나, 색소침착이 이뤄지는 등의 이차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한 번 넓어진 모공은 자연적으로 줄어들기 어렵고, 흉터와 색소침착 역시 회복되지 않아 피부과시술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이 때 여드름과 모공 관리의 대표적인 시술은 포텐자와 스킨부스터 시술이 이뤄진다. 포텐자는 피부 진피층과 표피층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
두 다리를 이용하여 몸을 이동시키는 걷기 또는 보행은 사람이 활동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행동이다. 그런데 이러한 행동을 할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만약 걸을 때 고관절에 통증이나 불편함이 있고, 보행이 어렵다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대퇴골두에 괴사가 일어나는 질환이다. 대퇴골두는 허벅지 뼈인 대퇴골의 위쪽 끝부분으로 둥근 공모양을 하고 있으며, 골반뼈와 함께 엉덩이 관절인 고관절을 이루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대퇴골두로 들어가는 혈류가 차단되면 뼈 조직에 영양분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한다. 또 노폐물을 배출하지 못함으로써 괴사된다. 이에 뼈로 가는 영양동맥이 손상되어 뼈의 일부가 썩는 현상인 '무혈'을 붙여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라 한다. 원인은 다양하다. 과다한 음주, 자가면역 질환 또는 신장이나 심장과 같은 장기이식을 받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 잠수병, 통풍, 방사선 조사, 외상 후유증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특별한 외상이 없는 경우나 아무런 원인적 위험인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할 수 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알아차리는 것이
인천종합어시장 이전과 관련, 유정복 시장은 지난달 5일 중구를 연두 방문하면서 브리핑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출입기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어려운 숙원 사업이어서 종합적으로 판단할 내용이 많기 때문에 대체 부지 마련 등 이전을 위한 사업계획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월 25일 중구 연두방문 기자간담회에서 “예전에는 종합어시장이 중요한 시장 기능을 했는데, 상대적으로 낙후한 모습이어서 시설개선을 위해 적극 검토하고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이러한 내용들이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고 있고, 행정체제로 구성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관할구역의 자치단체장인 김정헌 중구청장도 “종합어시장 이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중구는 “그동안 어시장의 노후한 시설을 개선하기위해 전통시장시설 현대화 공모사업을 통해 어시장 지붕 교체, 화장실 및 전동셔터문 개보수, 소방시설개선공사 등에 1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어시장의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소개했다. 시청 안팎에서는 어항구를 관리하는 부서, 항만구역을 담당하는 부서, 그리고 전통시장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더 이상 “자기 부
국립인천대학교 행정학과 이신우 교수의 논문이 행정학 및 정치학 분야에서 저명한 학술지인 ‘Public Administration(PA)’에서 Top Cited 논문으로 선정됐다. 지난 2023년도에 게재된 이신우 교수의 논문은 “What does the evidence tell us about merit principles and government performance”로 해당 논문이 실린 ‘Public Administration’는 행정학과 정치학 분야의 연구를 다루는 학술지로 SSCI 학술지 상위 5% 이내에 순위 된 저명한 학술지이다. 이번 논문은 정부기관 운영의 핵심원리인 실적주의 원리와 정부 성과 간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로서,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PRISMA) 방법론에 의거해 실적주의 임명제도와 승진제도 및 정년 보장 등과 같은 직업공무원 제도가 정부 성과와 정부의 질(quality)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1990년도부터 2022년 사이에 국제 학술지에 출간된 실증분석 논문들의 결과를 요약하고 있다. 이번 연구의 연구 결과는 현대 국가의 직업공무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4일 경인지방우정청과 함께 아이(i) 글로벌 택배 및 국제특급우편(EMS)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과 우정본부의 국제특급우편(EMS) 요금할인 지원사업을 연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천 거주 외국인의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천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EMS 월간 이용 실적에 상관없이 단 1건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우대 할인 혜택을 제공(기본 12%에서 최대 39%)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 거주 외국인은 기존 다문화 가족에게 제공되던 혜택과 동일하게 기본 10%에서 최대 13%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반값택배 운영 시스템 지원 및 홍보 협력도 포함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꽃마음 경인지방우정청장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 후 유정복 시장은 남인천우체국으로 이동해 외국인들과 함께 아이(i) 글로벌 택배의 제1호 상자를 직접 포장하고 발송하며 뜻깊은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을 시행해 현재까지 5264개 업체와 계약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