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무역이 창립 31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16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함께하는 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와 이정훈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NH농협무역이 전달한 쌀(10kg, 100포)은 서울시 ‘강동푸드마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된다. ‘강동푸드마켓’은 식품과 생필품을 기부받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제공하는 나눔공간으로, 이용자가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지원받는 시설이다.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은 NH농협무역은 매년 1억5천만불 이상 해외로 국산 농식품을 수출하고 있는 국내 1위 농식품 전문무역상사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강동구청을 통해 사랑의 후원품 기부, 강동구 다자녀가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NH농협무역이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근심을 덜어주는 계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지역사회공헌부는 16일 1365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기 광명시 관내 감자 재배농가를 찾아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1365 자원봉사자와 농협 지역사회공헌부 및 광명시지부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농업인들과 함께 감자 수확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중앙회는 일반인 자원봉사자 및 기업·단체가 참여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작업내용을 등재하여 자원봉사자를 연중 수시 모집하고 있다. 농협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적인증, 이동차량과 식사, 작업장비 등을 제공함으로써 농촌봉사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자원봉사 플랫폼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자원봉사자는“오늘 봉사활동을 하면서 농업이 생산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창출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이 심화되었다고 들었는데 농업인들께 작은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
국내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나섰다. 14일 농우바이오 박동섭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45여명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고추 재배농가 3곳을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인건비 상승 및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농우바이오는 매년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농가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박동섭 대표는 “직접 현장에 나와 봉사활동을 하면서 농가들의 고충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8일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김진열 협의회장(군위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회원 40명,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협의회원들은 최근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유예에 따라 축협자원화센터와 축산농가의 애로사항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충분한 유예기간을 통해서 전체 시설의 실태조사와 함께 암모니아 저감 표준모델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농정활동을 펼치자고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현재 농협 축산경제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시행하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의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 청정축산을 이뤄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농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 정경석 과장은 정부정책 설명회를 통해서 '21년 가축분뇨처리대책 방안’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축협의 역할과 축산인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진열 협의회장은 “깨끗한 축산환경을 통한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펼치는 것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시대적인 요구이다”라고 말하며 “축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정례조회에서 “2020년도 구조개선 우수 농·축협”에 대해 표창을 실시하고 부상으로 사업용 1톤 트럭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농협구조개선법에 의해 합병한 농·축협 중 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거나, 경영개선 정도가 우수한 농·축협 중에서 표창대상을 선정하여 연도별로 시상하고 있다. 이날 수상한 서강화농협, 화개악양농협, 순천농협, 문경축산농협, 한경농협은 구조개선 성과평가 결과 우수 농·축협 중에서 득점순으로 선정됐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추어 구조 개선 중인 농·축협에 추진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표창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구조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여 농·축협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부천시지부(지부장 최성국)는 26일 오정·부천농협, 부천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소재 복숭아 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조원호 오정농협 조합장, 이호준 부천농협 조합장, 최성국 농협 부천시지부장, 유연승 부천시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양기관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했다. 농협과 부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2일, 도농교류와 농촌 봉사활동 협력,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참여확대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해 ‘사회공헌 활성화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날 처음으로 농촌일손돕기를 나섰다. 한편, 부천 관내 농협은 이와 별도로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더욱 힘들어진 부천시 취약 계층을 위하여 8천 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1억5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꾸러미와 키트를 제작하여 자가격리자들에게 전달하였으며, 부천시 코로나 대응 부서 등을 방문해 사기진작을 위한 간식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농협은 매년 1억원 이상의 부천시 제휴카드 기금을 전달하여 부천시의 다양한 복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을 비롯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과 경기농협 임직원 등 50여명은 경기 파주시 관내 10여농가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장파1리 마을회관에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윤후덕 국회의원(경기 파주시갑, 기획재정위원회), 최종환 파주시장,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과 지방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관내 농가의 지붕수리와 벽면 판넬 설치 등 집고치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농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이래 고령 농업인, 소년 소녀 가장 및 다문화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여해왔으며, 지금까지 총 인원 8,500여명이 826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 전기배선·전등교체 등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성희 회장은 “농협에서는 올들어 전북 김제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을 펼치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여 ‘함께하는 100농협’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파1리 김영민 이장은 “농번기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준법지원부는 24일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소재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농작업을 돕는 한편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법지원부 직원 10여명은 출하를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마늘 수확작업을 도왔으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잡초를 제거하는 등 마을 환경정비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일손돕기에 참여한 준법지원부 소속 변호사들은 고삼농협을 통해 신청받은 농업인들의 법률적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각종 행정·민사·형사 사건 등에 대한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송병환 준법감시인은 “농촌일손돕기와 함께 실시한 전문적 법률상담을 통해 농업인들께서 평소에 궁금하셨던 사항들을 해소하셨다고 기뻐하셨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권익보호를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직 효율성 제고 및 종자 수익성 개선으로 지속성장 환경 조성 전략적 R&D 투자와 글로벌 역량 강화한 미래 성장 원동력 확보 범농협 차원의 계열사 협력을 통한 사업 다각화로 매출 극대화 대한민국 최대 종자기업 농우바이오에 새롭게 취임한 박동섭 대표가 2021년 경영비전을 발표했다. 박 대표는 인재 육성, 미래 투자 및 범농협 차원의 협력 강화를 통한 매출 확대 및 손익 개선으로 지속 가능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첫째로 연구-생산-유통의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문성 있는 인재 육성이야말로 회사의 성장 동력이고 원활한 경영을 위한 필수요건임을 밝혔다. 농우바이오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조직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등 핵심 인재의 확보, 육성, 유지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둘째로 전략적 R&D 투자와 글로벌 역량 강화에 대한 투자이다. 농우바이오는 작년 기준 R&D 투자 비중이 종자 매출액 대비 약 18%로 매년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중에서도 올해는 고수익 작물을 선정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투자 전략을 추진한다. 또한, 국산화율이 낮은 토마토, 양파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20일부터 26일까지 농협 유통센터 5개소(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에서 수삼 및 홍삼가공제품 특별 판매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기상악화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지 인삼농가를 지원하고 고품질의 인삼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행사를 통해 농협은 수삼은 정상가격 대비 최대 30%, 홍삼가공제품은 정상가격 대비 최대 50% 할인하여 판매한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가정의 달 특별행사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면역력이 중요한 때에 소비자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분들께 다양한 인삼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