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시각·청각·발달장애인을 비롯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2025 알기 쉬운 의정보고서를 13일 발간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다양한 장애 유형을 고려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의정보고서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왔다. 특히 이번 의정보고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이지리드(Easy-Read) 버전을 별도로 분리하지 않고, 점자 자료와 쉬운 글, 수어 통역, 음성 설명 등을 하나의 의정보고서에 통합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지리드 형식으로 구성된 이번 의정보고서는 장애인을 비롯해 외국인, 어린이, 고령자 등 언어와 글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법률안 발의, 본회의, 국정감사 등 의정활동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를 쉬운 표현과 큰 글자, 점자를 활용해 설명했다. 또한 시각 정보를 활용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의정보고서 곳곳에 QR코드를 삽입해 음성 안내를 제공했으며, 관련 영상에는 음성 해설과 자막,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을 함께 담아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의정보고서에는 김예지 의원의 의정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주요 성과를 숫자로 정리한 내용과 함께 국정감사 활
해외이사 전문기업 현대해운이 원스톱 운송 서비스를 앞세워 국내 해외이사 시장점유율 1위를 확고히 굳히고 있다. 현대해운은 회사 발표 기준 해외이사 물동량 및 계약 건수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시장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대해운은 최근 수년간 해외이사 시장 전반의 성장세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하며 경쟁사와의 격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특히 2025년 기준 해외이사 운송 건수는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했으며, 누적 고객 수 190만명 달성 이후 빠른 속도로 늘어나며 업계 최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해외이사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현대해운의 원스톱 운송 서비스가 있다. 상담부터 전문 포장, 국제 운송, 통관, 현지 배송에 이르는 모든 절차를 자체 시스템으로 일괄 운영함으로써 서비스 품질을 표준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는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시장지배력 강화로 직결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 경쟁력도 시장점유율 1위 달성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현대해운은 미주,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주요 해외이사 노선 전반에서 촘촘한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주재원·이민·유학·장기 체류 고객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지역 상생 노력을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전북 정읍시·고창군)은 13일,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공헌사업과 지역산업 육성, 지역인재 채용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포함하도록 하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지역산업 육성, 기업 유치, 지역인재 양성, 주민 지원을 위한 지역공헌사업 등을 추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의 이행 여부와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에는 반영돼 있지 않아 제도적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로 인해 일부 공공기관이 물리적인 이전에만 그치고, 실질적인 지역 상생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소극적이라는 무늬만 지방 이전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윤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발전 추진 실적을 경영실적 평가 항목에 명시적으로 포함하도록 했다. 개정안에는 이전 지역과의 상생 협력 수준과 지역 일자리 창출 성과 등을 평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서대문갑)은 지난 9일 고령화로 인한 중소기업 소멸 위기를 막고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기업승계 촉진에 관한 특별법과 이를 뒷받침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중소벤처기업부 입법과제로, 중소기업의 원활한 기업 승계를 위한 제도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세제 혜택을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패키지 법안이다. 현재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99.9%(약 804만 개)가 중소기업이며, 전체 일자리의 81.0%(약 1896만명)를 담당하고 있을 만큼 중소기업은 국가 경제의 핵심 기반이다. 그러나 경영자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과도한 상속·증여세 부담으로 승계가 지연되거나 포기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승계자의 지분율 하락으로 경영권이 위협받거나, 금융권의 대출 회수로 재무 구조가 건실한 기업이 흑자도산에 이르는 등 기업의 지속성이 훼손되고 대규모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해외 사례를 보면 일본은 국가 차원의 승계 지원 제도를 통해 전 세계 100년 이상 장수기업의 41.3%를 차지하고
인천시의회가 사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인천 사법 발전의 중장기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인천시의회는 오는 1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사법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인천고등법원 유치와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개원을 계기로, 인천 지역 사법 인프라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청회는 ‘법률 중심 도시 육성에 관한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진행되며, 사법 기관 유치에 그치지 않고 변호사·로스쿨·대학·관련 기관 및 인력, 지원 체계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속 가능한 사법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행사는 인천시 법무담당관의 인천고등법원 유치 이후 후속 추진계획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자유토론 방식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에는 사법·법률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학계 관계자, 언론,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주요 논의 내용은 ▲법률도시 인천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인천고등법원 설립 이후 로스쿨 및 법조 인력 양성 역할 확대 방안 ▲지속 가능한 법조 생태계 구축과 국제사법도시 조성 전략 ▲
유정복 인천시장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공공기관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산하 공공기관 현장 방문에 나선다. 인천시는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공사·공단 등 시 산하 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신년 업무보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올해 주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방문 일정은 13일 인천교통공사와 인천도시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15일에는 인천환경공단·인천관광공사·인천문화재단을 찾는다. 이어 오는 19일에는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시설공단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각 기관으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공공기관이 수행해야 할 책임경영과 서비스 혁신 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보고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실무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직원 소통 간담회를 병행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사기 진작에도 힘쓸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은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공공기관 직원들의 노력에서 시작된다”며 “올해 병오년 새해를 맞아 마부정제
우리동네국민상회가 AI·데이터·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유통 전략을 공개하며 ‘4세대 큐레이션 공구마켓’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우리마을유니티(대표 변영민)가 운영하는 우리동네국민상회는 지난 1월 10일 인천 글로스터호텔에서 전국 가맹점주 신년하례회를 열고, 차세대 유통 비전인 ‘Next Commerce 2026’을 공식 발표했다. 변영민 대표는 비전 발표에서 “1세대 유통이 전통적인 장바구니 중심의 시장이었다면, 2세대 유통은 시간 제약이 없는 편의점, 3세대 유통은 목적 구매와 집 앞 배송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커머스였다”며 “지금 우리는 또 하나의 전환점인 4세대 유통의 출발점에 서 있다”고 밝히고, 유통 산업의 변천사를 짚으며 4세대 유통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그는 “4세대 유통은 고객이 무엇을 살지 고민하기 전에, 고객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고민하고 제안하는 유통”이라며 “고객은 ‘살지 말지’만 결정하면 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고, 그 역할을 수행하는 플랫폼이 바로 우리동네국민상회”라고 강조했다. 우리동네국민상회는 2025년 기준 전국 120개 매장을 운영하며 누적 매출 500억 원을 기록, 데이터 기반 큐레이션 공동
돈가스 프랜차이즈 ‘진심왕돈까스’가 2026년 새해 시작과 동시에 2개 신규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본격적인 확장 국면에 들어섰다. 운영사 ㈜히노아스카는 지난 4일 경기도 안성점(36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8일 광주 평동점(37호점)을 추가로 개점했다고 밝혔다. 연초 불과 며칠 사이 두 개 매장을 연속으로 선보인 것은 외식 프랜차이즈 전반이 원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진심왕돈까스가 안정적인 출점 역량과 운영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진심왕돈까스는 지난해 한 해 동안에도 총 13개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꾸준한 성장 흐름을 이어왔다. 구리 수택점, 광주 상무점, 천안 아산점, 광주 유동점, 속초 청초호점, 용인 고림점 등 수도권과 지방 주요 상권에 고르게 출점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상권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해왔다. 브랜드 경쟁력의 중심에는 차별화된 메뉴 전략이 있다. 대표 메뉴인 25cm 크기의 특허받은 대형 돈가스는 과거 경양식 돈가스의 바삭한 식감과 일본식 돈가스 특유의 두툼함을 결합해 남녀노소 폭넓은 고객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면 요리 메뉴를 함께 구성해 식사 선택 폭과 매장 회
12일(월)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과 방위산업특별위원회 주최로 ‘한국·캐나다 방산협력 확대를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과 관련한 한국-캐나다 간 절충교역 활성화 및 정부 협력 패키지 방안 등이 논의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국방·방산 전문가들은 캐나다 잠수함 수주의 키는 캐나다가 요구하는 경제적·산업적 요청에 ‘범정부 차원의 정부 대 정부(G2G) 협력 패키지 전략’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입찰 경쟁 중인 독일에 비해 차별화된 G2G 협력 패키지로 우위를 점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공개된 캐나다 잠수함 사업 평가 항목 중 플랫폼 성능 평가 비중은 20%인데 ∆유지·정비(MRO) 및 군수지원이 50% ∆산업기술혜택(ITB), 고용 창출, 캐나다 방산 공급망 통합 등 경제적 혜택이 입찰 점수의 15%를 차지하는 등 산업·경제적 기여도가 평가의 핵심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세미나에 발표자로 참여한 최용선 법무법인 율촌 수석전문위원(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방산담당관)은 캐나다 정부의 요구에 대응할 구체적인 패키지 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최 수석전문위원은 캐나
이알피어학원(대표 공창훈)이 1월 9일 개최된 ‘2026 제20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에서 ‘7년 연속 IELTS 어학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 미디어 그룹이 우수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교육관련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EBS,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듀넷, 이지화 국어학원, 하나유치원, 광탄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대원여자고등학교, ㈜모든에듀케이션 오대교수능연구소, 공필왕, ㈜해외교육, 한국타로리딩교육협회-렉시타로 등 총 45개 기업/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테너 성민기‧소프라노 김보민의 축하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알피어학원은 국내 최초로 IELTS 인터넷 학습을 도입한 이래, IELTS 공식 시험센터로서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을 제공하며 수험생들의 공신력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