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컨설팅 기업 에머슨케이파트너스(대표이사 박기환, www.emersonk.com)는 PR 월드 네트워크(PR World Network)의 공식 한국 대표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PR 월드 네트워크는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PR 컨설팅 분야를 30년간 선도해온 루해먼드앤어소시에이츠(Lou Hammond Associates, Inc.)의 주도로 구축된 범세계적 PR 네트워크로, 세계 각국의 독립 PR 회사들이 효과적인 글로벌 PR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뜻을 모아 만든 글로벌 비즈니스 공동체다. 현재, PR월드 네트워크는 루해먼드앤어소시에이츠의엄격한 글로벌 평가 기준 및 평판 심사를 통과하여 검증된 21개의 독립 PR 컨설팅 회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등 전세계 50여개 이상 국가에게 각국의 문화와 트렌드 및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전문적인 PR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특히, PR 월드 네트워크의 지역별 독립 PR 회사 중 신흥시장인 브릭스(BRICs) 국가에 속한PR 회사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인도의 라이프스타일, 관광, 패션,명품 PR 분야를 이끌고, 인도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약품 인·허가 시에 제출하여야 하는 안전성·유효성 심사서류 중에서 ‘잔류에 관한 자료를 면제할 수 있는 동물약품’ 181종을 정하여 지난 2013.10.11일 행정예고 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 이하 검역본부)는 동물약품 인·허가 시에 제출하여야 하는 안전성·유효성 심사서류 중에서 안전성이 인정되는 181종에 대하여 잔류에 관한 자료를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동물용의약품등 안전성·유효성 심사에 관한 기준(농림축산검역본부 고시)」개정(안)을 지난 2013.10.11일 행정예고 하였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의 145종(농림축산검역본부고시 제2013-131호, 2013.8.1)에서 사람이 섭취하거나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생약 39종과 새로이 검토된 동물약품 7종이 추가되었다. 동일명칭(3종), 부형제(3종), 취하된 동물약품(1종), 기준설정이 필요한 동물약품(3종)은 삭제되었다.※ 동물약품 잔류허용기준 대상물질(‘13.10월 현재) : 469종 - 잔류에 관한 자료를 면제하는 동물약품 : 181종- 이미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동물약품 : 131종- 애완전용 및 수출전용 동물약품 : 62종- 설정이 진행중(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은 동아프리카 지역의 동물용의약품 허가담당 공무원을 초청하여 국내 동물용의약품의 우수성 홍보 및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수출 확대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3년도 아프리카 국가 대상 동물용의약품 워크숍”(Workshop on the veterinary products for African Countries in 201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13년도 동물용의약품 해외수출시장 개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예산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서, 워크샵을 통해 우리나라 동물용의약품 관리제도 및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련 업계의 해외 진출 지원 및 수출확대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참가국별 동물용의약품 인허가 제도와 정책 발표를 통한 국가 간 정보 공유 및 제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농식품부 관계자는 “금번 워크샵을 통하여 동물용의약품 수출확대를 위한 국가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꾀하며, 참가 국가와의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동물용의약품 수출지원 인프라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워크샵에 초청한 케냐, 에티오피아
(주)고려비엔피의 ‘스탠드업(Stand-up)’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3 생명산업대전’ 신성장동력 제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스탠드업(Stand-up)’은 염소(산양) 사육 시, 새끼들에게 극심한 피해를 주는 ‘염소 흔들이병’을 효과적으로 예방 및 치료하는 제품으로 지난 2011년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기술이전을 받아 2012년부터 농가에 공급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2013 생명산업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발된 우수기술의 전시, 우수연구자 포상 및 기술이전 설명회 등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9.26(목)∼28(토) 3일 동안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제품문의. ☎ 070-7433-1043
돼지 호흡기 질환인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 예방 백신인 인겔백 마이코플렉스®가현재까지 5억 마리 이상의 돼지에게 접종됐다. 인겔백 마이코플렉스®(Ingelvac MycoFLEX®)는 전세계 많은 국가의 양돈 백신 시장을 주도하는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대표 백신 제품이다. 인겔백 마이코플렉스®는 미국 대륙, 아시아 및 유럽 지역에서 2008년 출시되었으며,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의 감염에 의한 유행성 폐렴 예방에 사용되어 왔다. 특히, 시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인겔백 마이코플렉스®는 현재 아르헨티나, 체코, 독일, 이탈리아, 한국, 네덜란드, 폴란드, 대만과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많은 국가에서 시장을 주도 하고 있다.국내에는 2010년 1월에 출시되었으며, 현재까지 1,500 만두 이상의 돼지에 접종 되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총괄 조지 하이거켄(George Heidgerken) 총괄 수석 부사장 은 "백신이 출시된 2008년 이후 판매량을 감안했을 때, 인겔백 마이코플렉스®가 최소 5억 마리의 돼지에게 접종되어 마이코플라즈마 질병을 예방 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양돈 질병 예방에 있어서 인겔백 마이코플렉스®가 매우 획기적인 단계에 도달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8일 본부 대강당에서 ‘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 최신기술 동향 고찰’이라는 주제로 동물의약연구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FDA/CVM (수의약품센타) 등에서 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시 적용되는 독성평가 지침과 수의사의 자가처방시 제품의 휴약기간을 약동학적 통계지표를 이용하여 산출해내는 기술 등이 소개될 것이다. 이외에도 백신 품목허가시 필요한 임상시험 지침의 원리 및 적용, 보조사료에 사용되는 박테리오 파지의 최신 개발·연구 동향 그리고 동물용의약품 재평가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학술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물의약연구회는 농림축산검역본부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 학습동아리로 출발한 이래, 산·학·관·연이 공동주체가 되어 연구협력, 기술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하여 동물용의약품 품질관리 기술·제도 선진화를 꾀할 목적으로 운영되는 학술단체이다. 현재까지 12회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였으며 관련 분야 업무담당자 150여명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로 선진국의 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 방침과 약동학 및 GMO 등의 새로운 평가기술이 소개됨으로써 국제적 기준과 조화를 이루는 기술검토 수행과 제
“파스튜렐라 멀토시다 타입A” 균은 돼지에서 파스튜렐라성 폐렴의 원인균은 잘 알려져 있다. 이 균은 돼지 호흡기의 2차 감염균으로 알려져 있다. 이 파스튜렐라 멀토시다 타입A 균은 돼지에서만 질병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다른 축종인 소나 말의 경우, “수송열(Shipping Fever)” 이라는 질병의 원인균 중 하나로 “파스튜렐라 멀토시다 타입A” 균이 명시되고 있다. 소나 말의 경우에서 발생하는 파스튜렐라 멀토시다 타입A 균에 의한 “수송열”은 말 그대로, 소나 말을 차량으로 수송하거나 이동하는 등으로 동반된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감소되면서, 기관지폐렴을 동반하고 이후 침울, 발열, 쇠약, 지속적 기침, 점액화농성 비강삼출물, 얕은 호흡, 호기성의 그렁거림 등을 보이는 질병을 말한다. 돼지의 증상과도 유사하다. 1. 파스튜렐라 폐렴의 특징- 독소비생산(독소를 분비하지 않는)형 파스튜렐라 멀토시다 타입A 균에 의해 폐렴 발생- 단일감염에 의한 폐렴발생은 물론이지만 보통의 경우 돼지인플루엔자(SIV), 마이코플라즈마, PRRS 등 감염에 이은 2차 감염으로 발생- 일반적인 감염시기는 자돈 10주령 ~ 18주령 부근 발생이 특징적- 모돈의 경우나 포유자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 수의학박사)는 국제시장에 발돋움하기위하여 WHO GMP 자문위원인 이정길박사로부터 개념설계를 자문 받아 3년의 공사기간과 300억 이상의 공사비용을 투자하여 대규모 증개축을하였다. 이번 증축시설(C4동)의 면적4931.2㎡을포함, 개축시설(C2동,C3동) 3140㎡, 시험동물사 2,984㎡ 의 개축을 통하여 중앙백신연구소는 총면적 15,700㎡의제조,품질관리 및 지원시설물을 갖추었으며, KVGMP는 물론 EUGMP 및 cGMP에 적합하여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업체에 뒤지지않는 동물용 생물학적제제(백신)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갖추었다. 중앙백신연구소는 4단계의 청정구역과 2단계의 비청정구역으로 총 6단계의 구역으로 구분되며, 청정구역의 EUGMP 기준 적합성 평가결과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얻을 수 있었다. 청정구역을 관리하기 위하여 16대의 공조기를운영하고 있으며, 이 공조기들이 235개의 방들을 청정구역별로관리하고 있다. 또한 용수는 상수, 정제수, WFI로 나누어서 필요한 공정에 사용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점검을통하여 물의 이상유무를 상시 점검하고 있다. 그 밖에도 양방향Autoclave, Pure steam generator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는 8월 27일 한돈협회 임원진(회장 이병모 포함 총 7명)을 초청하여 생산시설 투어 행사를 실시하였다. 300억원 이상의 공사비를 투여해 3년 동안의 공사기간을 통해 가동이 시작된 증개축 건물들은 KVGMP는 물론 EU GMP 기준을 충족하며, 이는 다국적 기업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동물 백신 생산시설이다. 이러한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더 안전한 백신을 생산하여 국내 양돈업체의 생산성 증대 및 한돈의 이미지 향상에 더욱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5일 오후3시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 대강당에서 '동물용 의료기기 관리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최근 개, 고양이, 말 등의 반려동물에 대한 의료분야의 서비스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동물용 의료기기 신규 등록업체가 증가하고 있으며, 동물용 의료기기 품목허가(신고) 관련 제도가 2014년 1월 1일부터 등급별로 허가(2~4등급) 및 신고(1등급)로 변경됨에 따라 이에 대한 관련 업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다.동물용 의료기기 설명회의 주된 내용은 동물용 의료기기 제도 개정 및 등록절차, 동물용 의료기기 판매 및 수입보고 방법, 동물용 의료기기 기술문서 작성 요령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동물용 의료기기 취급을 희망하는 업체의 이해도 증진 및 매년 10% 이상 지속적 성장을 이룬 국내 동물용 의료기기 산업 발전의 기반 조성 및 활성화의 기회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