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 한돈혁신센터 발전기금 5천만원 전달
다비육종 (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9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발전기금 5천만원(후보돈 현물)을 기탁했다. 이날 다비육종 윤성규 상무는 한돈혁신센터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한돈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한돈협회가 중심이 되어 한돈산업을 건전히 이끌고 있다”고 밝히고, 마침내 첫 입식을 해 본격적인 가동이 시작된 한돈혁신센터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여 한돈산업 경쟁력 제고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사유를 밝혔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다비육종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밝히고, “협찬해주신 후보돈 지원은 한돈혁신센터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준공한 한돈혁신센터는 모돈 300두(혁신동 40두, 창조동 260두) 규모의 일괄사육 농장으로, 각 돈사시설에는 군사급이기와 사료효율측정기, 포유모돈자동급이기, 기침센서, 발정체크기 등 각종 ICT장비 및 시설과 집중배기장치, 액비순환시스템 등을 도입된 ICT 친환경 스마트팜이자, 냄새없는 친환경 양돈장, 현장실습형 교육장, 소비자 견학 시설, 대국민 홍보 교육농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