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은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자당 후보로 경기 하남갑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주옥순 대표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저 주옥순은 오늘, 대한민국에서 자식을 키우는 이 땅의 1500만 엄마들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섰다”며 “제가 출마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 자식의 출세와 행복을 위해서라면 온갖 불법과 권력남용을 서슴지 않는 파렴치한 정치인을 심판하기 위해서다”며 “민주당 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바로 그런 정치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추미애 후보는 민주당 대표와 법무부 장관 시절, 자기 자식들의 성공과 출세를 위해 온갖 범법과 파렴치한 행위와 권력 남용으로 국민과 언론의 지탄을 받았다”며 “한때 여당의 대표였고, 법집행을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법무장관이 자기 아들의 황금 휴가를 위해 군에 압력을 넣고, 면회를 보내 법인카드로 고기를 사 먹이고, 딸의 유학을 돕기 위해 대사관에 압력을 넣고, 딸이 하는 식당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 정치인들을 동원하는 그러한 파렴치한 행위들에 대해 문재인 정권은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추미애 후보는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씨가 펀드 사건
대한민국의 정치 및 사회 활동가 주옥순은 '평택 주한미군 수호 국민대회'에 참석해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사회적 이슈에 대한 도전장을 던졌다. 그녀의 활동 배경과 그 동안의 행보를 살펴본다. 주옥순은 한나라당 박근혜 사랑 전국구연합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대중에게 그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이후 공교육 살리기 학부모연합 공동대표로서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2020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옥순은 이 시기에도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앞장서 활동했다. 그녀는 코로나19와의 사투를 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했다. 주옥순의 거리 활동은 단순히 정치적인 목적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복지를 위한 그녀만의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녀는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목소리를 정치와 사회의 중심으로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주옥순은 "나의 활동은 국민의 목소리를 정치의 중심으로 가져오기 위한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주옥순은 그녀의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