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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전문인력 전진배치로 축산현장 서비스 강화”

우성사료 공채 39기 현업 배치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3 4일자로 공채 39기 신입사원을 현업에 배치해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지난해 112,100여 명이 지원한 가운데 123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이도행 씨를(1본부 영업부) 비롯한 17명이다.

  이번에 현업에 배치된 17명의 신입사원은 일주일간의 입문교육과정을 마친 뒤 사회경험이 많은 선배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결연을 한 뒤 연수를 시작해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4개월간의 합숙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성사료의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은 매우 체계적이며 강도가 높기로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

  사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축산전문회사의 일원이 되기 위한 각 축종별 전문교육은 현장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교육의 핵심은 고객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성사료의 축산 전문인재 육성 의지는 남다르다. 72년 공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39기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배출한 인원만도 5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축산전문회사 우성사료를 통해 배출된 전문인재들은 국 내외 축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축산업의 핵심에서 관련 산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식량주권 지키는 큰 사명으로 사료산업 이끌어 갈 것

축산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우성사료가 전문인력을 키우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유가 있다.

불황기때 채용을 줄이거나 투자를 아끼는 것이 일반적인데 반해 우성사료는 적극적인 투자와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1968년 사료사업을 시작한 우성사료가 올해로 45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세월 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가 적지 않다. 하지만 지금껏 쌓아온 업적보다 미래의 비전과 앞으로의 행보가 더 중요한 시기다. 우성은 사료산업과 축산업의 진정한 가치기준이 식량안보와 식량주권에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45년을 한결같이 축산업에 매진할 수 있었던 근간에는 사료사업에 대한 가치기준과 혼()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성사료는 앞으로도 축산인과 함께 무수한 변화를 이겨내고 관련산업의 자율적인 통합과 혁신을 통해 축산인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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