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겔백 써코플렉스(Ingelvac CircoFLEX)의 사용으로 전세계 수의사들과 농부들이 돼지 써코바이러스 질환(PCVD)의 치명적 영향으로부터 현재까지 10억 마리의 돼지를 보호한 것으로 기록됐다.
2006년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서 개발된 이 백신은 돼지 건강뿐아니라 전세계 돼지고기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돼지고기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인겔백 써코플렉스는 동물용 의약품 부문의 기타 모든 백신들과 연간 매출액 비교 시, 역대 가장 성공적인 동물 백신이다. 정제된 써코 항원(PCA)과 보조약물 플랫폼인 임프란플렉스(ImpranFLEX)가 독특한 방식으로 결합된 인겔백 써코플렉스는 그 유효성과 안전성 덕분에 수년간 돼지써코바이러스 질환백신 중 소비자 선호도 1위를 달리며, 전세계적으로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써코바이러스는 돼지의 집단 건강과 경제적 측면 모두를 고려할때, 치료에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양돈 질환 중의 하나이다. 백신의 사용은 써코바이러스 및 기타 질병들을 예방함으로써 항생제의 사용을 감소시키고, 나아가 전세계 소비자들이 먹는 식품의 품질을 개선하는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