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설립한 대산농촌문화재단(이사장 오교철)은 농업계 최고의 상, ‘제22회 대산농촌문화상’ 수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시상부문은 농업기술, 농업경영, 농촌발전, 농업 · 농촌정책 등 4개 부문이며, 각 시상부문에서 탁월한 공적으로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수상후보자는 대산농촌문화상 역대 수상자, 심사위원, 농업관련기관 또는 농업인 단체장을 비롯해 재단이 추천인으로 위촉한 인사의 추천을 받아 추천서와 공적서, 공적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서류는 오는 4월 30일까지다. 총 상금은 1억 6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