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에 위치해 있는 ‘바람꽃해녀마을’은 전국의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바람꽃해녀마을’은 통넓은 창문에 소나무가 한 폭의 동양화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으며, 실내에서도 소나무가 한 눈에 보이는데 계절별로 주변에 만개하는꽃도 볼거리중 하나이다. 봄은 작약이 만개이며 여름은 핑크몰리가 군락을 이뤄 카페와 같은 분위기가 나는 식당이다.
식당 앞에는 과수원과 직접 꾸민 꽃밭에는 얼마전 토끼장을 만들어 토끼가 노는 관경도 볼 수 있어서 식사 후에는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어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바람꽃해녀마을은’ 현지 해녀가 고성, 대진 앞바다에서 직접 채취한 해산물로 요리를 해서 손님들에게 식사를 준비해주고 있어, 해산물 신선도가 알아주는 식당으로 방송에 나온바 있다.
식사메뉴는 다양하게 이뤄져 있는데, 간장소스에 비벼먹는 전복돌솥비빔밥과 초고추장을 넣고 비벼먹는 전복회덮밥, 전복얼큰초당순두부, 오징어순대가 손님의 들이 많이 찾는다.
전복뚝배기를 주문하면 작은 전복죽이 함께 나오고 성게알비빔밥을 시키면 미역이 함께 나와 양념없이 비벼먹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 다양한 사람들의 입맛에 맞출 수 있다.
또한, 톳나물두부무침과 오징어젓갈, 명태회무침 그리고 새우장 등에다가 계란후라이 셀프서비스까지 다양한 반찬들이 철에 따라 변경되며 준비가 되어 있다.
특히 6월부터 9월까지 제철인 성게로 요리한 성게미역국과 성게비빔밥은 꼭 먹어봐야 할 메뉴로 밀키트로 판매중이며 오프라인,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구매 후기가 좋아 선물용으로도 많이 찾는다.
해녀마을에서 식사를 모두 마친 후에는 후식으로 원두커피, 믹스커피, 핫초코도 준비되어 있어서 식사 후 티타임과 함께 식당 주변을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특히, 애견동반도 가능한데, 애견을 위해 애견침대까지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애견인들도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을 뿐 이라니, 유아침대까지 준비가 되어 있어 가족 또는 아기엄마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해녀마을은 세스코 방역을 정기 실시 하고 있으며 세스코바이러스케어참단시스템도 가동 중으로 쾌적의 상태를 유지해주고 있으며며, 어린이, 유아용 수저소독기도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과도 안전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직접 만든 젓갈을 판매하고 해녀마을은 택배도 가능하기 때문에, 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현지 음식을 선물용으로 구입하기에 좋다.
한편, 속초본점과 양양에 위치한 낙산점 2곳에서 운영중인 바람꽃해녀마을은 은 아침 8시부터 식사가 가능하며, 라스트오더는 저녁 7시 20분까지 주문이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