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수)

  • 구름많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11.0℃
  • 구름많음서울 7.5℃
  • 맑음대전 6.4℃
  • 맑음대구 9.3℃
  • 맑음울산 10.4℃
  • 맑음광주 7.7℃
  • 맑음부산 11.2℃
  • 맑음고창 4.5℃
  • 맑음제주 11.3℃
  • 맑음강화 6.4℃
  • 맑음보은 3.3℃
  • 맑음금산 4.5℃
  • 맑음강진군 5.7℃
  • 맑음경주시 10.1℃
  • 맑음거제 11.5℃
기상청 제공

겨울딸기 ‘해충관리’ 지금이 적기

천적으로 응애, 뿌리파리 90% 이상 방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겨울을 대표하는 친환경 작물인 딸기 재배에서 피해가 많은 점박이응애와 작은뿌리파리 방제 시 포식성 천적 2종을 이용하면 친환경 방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고설재배 딸기는 9월 초순 전·후에 정식해 이듬해 6월 하순까지 수확을 하는데 친환경 재배 농가에서는 수확이 시작되는 11월∼12월에 점박이응애와 작은뿌리파리 관리를 소홀히 하면 다음해 수확량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겨울철 적절한 온·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고설딸기 재배시설의 발전에 따라 딸기 생산성도 많이 향상됐지만, 해마다 점박이응애와 작은뿌리파리의 발생도 늘고 있다.

 

고설재배 딸기에서 점박이응애와 작은뿌리파리는 육묘시기부터 발생해 정식과 함께 본 포장으로 유입돼 25 % 이상의 잎과 뿌리에 피해를 준다.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