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선창완)은 2025년 하반기 채용 공고에 맞추어 대전·충남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와 취업 지원 활동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월 29일 발표된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은 총 46명으로 행정직(6급·7급), 채용형청년인턴(축산물품질평가직) 등이 포함됐으며 원서접수는 10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대전충남지원은 관할지역내 중부대학 및 공주대학교를 시작으로 4개 대학을 순회하며 관련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 채용 절차 △ 주요 사업 △ 조직 문화 및 축평원 인재상 등을 소개하고, 최근 입사한 직원이 채용 설명회에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설명회 참석한 대학생은 “취업 설명회 및 질의응답을 통해 그 간의 관심과 궁금한 내용 등이 해소되었고,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창완 지원장은 “채용 설명회와 취업 지원 활동을 통해 국내 축산 유통의 미래를 선도할 지역인재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