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전남 영암 소재 산란계 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
가축방역관의 현지 확인한 결과, 폐사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대한 초동방역팀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
이번에 신고한 농가는 13차 AI 신고농가(영암)에서 4.7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이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AI 검사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8일 오후경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