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 이하 축평원)은 지난 21일 제6기 주니어보드 출범과 오리엔테이션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9년차를 맞는 주니어보드는 젊은 직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강화에 연계하고자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금번 제6기 회장으로 선출된 유호선(충북지원) 축산물품질평가사는 “나비의 날개 짓처럼 작은 변화가 폭풍우와 같은 커다란 변화를 유발시키는 ‘나비효과’처럼 기관의 경영적, 문화적 측면에서 긍정의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허 영 원장은 “나이가 많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경험이 많아 리스크가 적다는 것이지 완벽한 것은 아니므로, 젊은 세대들과의 조화가 중요하다. 성숙한 조직문화로 지속되도록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는 격려와 함께 축평원의 핵심인재로 성장해 주길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