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김해, 밀양, 양산 지역을 중심으로 6월 1일부터 15일까지 가축동향조사를 실시한다.
가축동향조사는 축산물 수급대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 축산연구, 축산농가의 경영자료 및 국제통계 비교자료 등으로 이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다.
조사는 전수조사와 표본조사로 이뤄지며 전수조사는 조사기준일 현재 시?도별 주요가축(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을 일정규모이상 사육하고 있는 농가에 대해 실시하며 표본조사는 표본조사구를 대상으로 주요가축(닭, 오리 제외)을 사육하는 농가에 대해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