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1일 AI 특별방역대책기간에 맞춰 AI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
양계협회 AI 방역대책 상황실은 AI 근절을 위해 방역활동, 행동요령 등 다양한 정보제공과 농장예찰을 통해 AI 종식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오세을 회장은 “최근 전남도 지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국내로 철새가 유입하는 시기임에 따라 AI 방역이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 본회는 임직원 모두가 농장예찰과 적극적인 방역 홍보로 AI 재발 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지난 9월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남부터미널 앞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AI 방역을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