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10월 1일 한돈데이를 맞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초청해 ‘이웃사랑 나눔행사 및 한돈 무료 시식회’를 진행했다.
한돈데이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농협중앙회가 한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로 3회째다. 도드람은 매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토대로 등심, 안심, 앞·뒷다리살등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 홍보를 통해 저지방부위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한돈 인지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도드람은 이번 한돈데이를 맞아 10월 5일과 6일, 11일과 12일 총 4회에 걸쳐 이천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과 노인정의 어르신 및 관계자 약 500명을 초청해 100% 국내산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순대국과 다과 등을 제공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그 밖에도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도드람테마파크 중앙 홀 매장에서는 체계적이고 엄선된 시스템을 거쳐 생산된 안전한 돼지고기를 활용한 ‘한돈 무료 시식회 및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영규 조합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돈데이를 기념해 진행한 ‘이웃사랑 나눔행사 및 한돈 무료시식회’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도드람한돈의 건강한 맛과 함께 따뜻한 온정이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반 소비자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어우러져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