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기념하여 2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도드람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을 통해 ‘돼지세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돼지세끼 이벤트’는 위축된 돼지고기 소비 심리를 끌어 올리고 한돈 농가의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돼지세끼 이벤트’는 아침엔 불고기, 점심엔 김치찜, 저녁엔 바비큐라는 컨셉 아래 각각의 돼지고기 부위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도드람몰’을 통해 도드람한돈 불고기용 앞다리(500g)와 등갈비(500g) 그리고 구이용 삼겹살(500g)을 한 세트로 묶어 할인가격 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오는 3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도드람 테마파크에서 한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와 함께 저지방부위 판매 활성화를 위해 신선하고 맛있는 도드람한돈을 비롯해 각종 가공품과 본래순대 및 간편식품 무료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 소외 계층 약 500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나눔행사 역시 함께 진행된다.
도드람 관계자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한돈의 뛰어난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생산, 유통 시스템을 거친 신선한 돼지고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써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