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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언스 1분기 매출 246억·영업익 43억 달성

TFT디텍터·I/O센서 판매호조 매출 견인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디텍터 전문기업 레이언스(대표 현정훈)는 최근 공시를 통해 1분기 동안 매출 246억, 영업이익 43억원으로 달성된 실적을 발표했다.


레이언스는 지난 1분기 의료기기 비수기인 시장 환경과 달러 환율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10.8% 성장한 매출 성과를 거뒀다.


전 제품의 고른 성장에 더해 디지털 엑스레이(X-Ray) 시스템의 핵심부품인 TFT 디텍터 판매 호조에 따른 미주 및 아시아 지역의 매출이 증가하며 매출을 견인했다.


또 전 세계 시장점유 1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I/O 센서(구강 내 삽입해 치아를 촬영하는 X레이 영상획득 센서)도 고해상도 신제품이 출시된 후 매출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레이언스는 2017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TFT 디텍터 신제품의 글보벌 시장 판매 확대를 위해 주요 국가별로 인증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동물용 DR시스템인 ‘마이벳(MyVet)’의 글로벌 주요 시장 선점을 위해 북미지역 대형 동물병원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레이언스는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인 I/O 센서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TFT디텍터 신제품 매출 가세, 마이벳의 매출 본격화로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TFT 시장 개척에 활발히 나서 중남미 시장 대상의 고객 발굴에 집중, 2분기 중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이언스 현정훈 대표는 “레이언스는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 분야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영역에서 글로벌 최고가 되고자 한다.


I/O 센서가 그 대표적인 사례”라며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동물용 시장의 선점과 북미, 중남미 등 TFT의 주요 지역별 현지공략 강화를 통해 일궈낼 레이언스의 성공신화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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