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은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 매장 전용 샌드위치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피자헛은 현대인의 바쁜 라이프 스타일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간편한 식사를 즐기는 ‘브런치’, ‘딘치’ 문화가 확산되는 것에 주목해 이번 샌드위치 메뉴를 출시했다.
FCD 콘셉트 매장의 샌드위치는 주문 즉시 오븐에 바로 구워 재료의 신선함과 풍미가 모두 살아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반 샌드위치와 달리 실제 피자를 굽는 400˚C 고온의 오븐에서 90초 동안 단시간에 구워내 재료의 진한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샌드위치의 빵과 속재료 또한 프리미엄 식재료로 엄선했다. 부드럽고 촉촉하며 쫄깃한 맛이 일품인 라이스 브레드에 깊고 진한 맛의 생토마토 소스를 사용해 상큼한 맛을 살렸다.
또 뉴질랜드산 모차렐라 자연치즈와 스위스산 그뤼에르 치즈로 구성된 더블치즈로 부드러움과 깊이를 더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치즈 베이컨 오븐 샌드위치,’ ‘치즈 불고기 오븐 샌드위치,’ ‘치즈 치킨 오븐 샌드위치’ 총 3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