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나테크 코리아(대표 박용재)가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홍명보장학재단의 자선축구경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홍명보자선축구경기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7’는 K리그 공격수를 대표하는 이근호(강원FC)를 비롯해 구자철(FC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FC아우크스부르크), 정대세(시미즈 에스펄스) 등 해외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다수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매나테크 코리아는 이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해 어린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 기금 등으로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용재 매나테크 아시아 총괄 겸 매나테크 코리아 대표는 “매나테크 코리아가 올해로 5년째 홍명보장학재단의 연말 자선축구경기를 후원하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과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