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 건강 위협하는 사마귀…면역 관리가 관건
겨울철은 우리의 체내에서 많은 에너지를 요구함에 따라 면역력이 쉽게 떨어져 다양한 질환이 나타나기 쉽다. 특히 바이러스성 피부질환 ‘사마귀’는 우리의 인체 면역력과 깊은 연관이 있다. 해당 질환은 오랜 기간 방치하면 치료가 더욱 어려워지고 다양한 불편함을 겪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감염되어 증상이 나타나는데, 증상 발현 시 피부와 점막에 과다한 양성 증식이 나타나 구진을 유발하게 된다. 주된 발병 부위는 손, 발, 다리, 얼굴 등 노출되는 부위와 성기에서 주로 나타나지만, 신체 전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다. 사마귀는 발병 원인과 형태, 부위 등에 따라 명칭이 나뉜다. 손발톱 주위에 나타나는 심상성사마귀, 손이나 발바닥에 나타나는 수장족저사마귀, 얼굴에 나타나는 편평사마귀, 성기나 항문 주위에 나타나는 성기사마귀 등이 있다. 사마귀는바이러스 질환의 대표적인 특징인 높은 전염성으로 인해 성 접촉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수건, 의류 등을 함께 공유하여 쉽게 전염될 수 있다. 또한 발병 초기에는 심한 통증이나 뚜렷한 증상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 부위 확산, 병변이 갈색으로 착색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