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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질전환 가축 바이오·의료 실용화 가속도

농진청-미돼지자원연구센터, 2020년까지 협력사업 추진


국내에서 개발된 형질전환 가축을 바이오·의료 소재용으로 자원화하는데 국가 차원의 지원방안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세계 최고 수준의 돼지 자원화 연구기관인 미국 ‘국립돼지자원연구센터(NSRRC)’와 올해부터 2020년까지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진흥청은 현재 바이오 이종장기용 돼지 4종, 의료용 단백질 생산용 돼지 5종, 신경퇴행성질환 연구용 돼지 1종을 개발해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바이오 이종장기용 돼지를 여러 부처의 이종이식 연구용으로 지원하는 등 국내 이종이식 연구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형질전환 돼지를 생산해 정상적인 성장과 기능 검증, 후대 생산을 통한 집단 조성과 활용까지는 최소 3~4년이 소요되며, 이 과정에서 전문화된 사육 시설 운영 인력과 기술이 필요했던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에 60여 종의 일반 돼지와 형질전환 돼지 집단을 보유·관리하고 미국 전역에서 관련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연구자들의 요청을 받아 돼지를 생산하고 연구를 지원하는 총괄 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 국립돼지자원연구센터와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것. 

미국 국립돼지자원연구센터와 기술 협력을 통해 △병원균 제어 시설 관리 시스템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생식세포 동결보존 △생체를 대체할 체외 실험법 등의 기술을 도입,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으로 도입한 기술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도록 수정하고 보완해 국내 형질전환 가축 개발과 관리 표준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로써 국내에서 개발된 형질전환 가축을 바이오·의료 소재용으로 자원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 동물바이오공학과 임기순 과장은 “형질전환 가축을 이용한 바이오·의료 소재용 동물 수요는 갈수록 확대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형질전환 가축의 개발·관리 표준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미리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지노’, ‘믿음이’, ‘소망이’, ‘사랑이’ 등의 형질전환 돼지를 개발해 심장(60일 생존), 췌도 세포(181일), 각막(234일) 이식과 피부재생(무세포 진피) 등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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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 스트레스 해소에 ‘산림치유’ 효과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경북 영주 봉현면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상담사 224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캠프인 ‘힐링 솔루션(Healing Solution)’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6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일상과 벗어나 ‘숲으로’(숲길산책, 스모비(smovey) 체조, 해먹 휴식, 수중명상) ▲온전히 ‘나에게로’(와식·소리명상, 꽃차 체험, 소도구 운동) ▲다시 ‘삶으로’(아로마 마사지, 포토스토리 공유) 등으로 2박 3일간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상담사들의 지친 감성을 충전하고 건강과 면역력 증진, 정서안정을 꾀하고자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상담사들의 긍정감정은 향상되고, 부정감정은 감소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심신건강 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연구로 산림치유가 감정노동자의 정서안정과 면역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확인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림치유의 효과성을 널리 알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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