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최근 용인시에 위치한 보바스 어린이의원을 방문했다.
닥터자일리톨버스는 국민 치아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월 전국 곳곳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보바스 어린이의원 내 치과시설이 없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대부분이라 치과 진료가 절실하다는 판단에 방문 장소를 이곳으로 정했다.
이번 방문에서 닥터자일리톨버스는 치과 전문 의료단 10여명을 구성해 어린이 입원 환자 등 약 40명을 진료하고 치약, 칫솔 세트 및 과자를 증정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이 캠페인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치과 전문 의료단을 구성, 이들을 태운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매월 국내 치과 의료 서비스 소외지역을 방문해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