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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육류소비 환경·건강에 막대한 영향미쳐

그린피스 “육류섭취 주간 3회 초과하지 말 것”

오스트리아 그린피스는 가축사육이 환경 및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육류 소비가 환경과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중 건강 관련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 기관에 따르면 최근 수십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육류 생산량이 급증했으며, 많은 지역에서 건강하지 않은 식이패턴이 형성됐다. 이는 기후, 산림, 생물 중 다양성을 비롯해 개인의 건강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린피스는 오스트리아 영양협회의 권고에 따라 육류 섭취를 주간 3회(1회 제공량 100~150g)를 초과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오스트리아인은 평균적으로 주간 약 1.2㎏의 육류를 섭취하고, 이는 영양협회의 권고량의 약 3배에 해당하며, 육류, 지방, 당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이 조기 사망의 주요 원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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