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는 지난 3월 5일 제 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표창을 수상했다.
버박코리아는 동물용 의약품 전문회사로 반려동물, 축우, 양돈, 양계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동물용 마취제 조레틸을 필두로 백신, 피부용제품, 덴탈제품, 영양제 등의 반려동물 제품과 유방염 치료제 등의 낙농분야의 제품, 버바제스트 등의 양돈제품, 항생항균제와 양계용 제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버박코리아는 반려동물의 삶과 질을 높이고 생명을 연장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세계최초의 동물용 인터페론 제품인 "버바젠오메가"를 이번 4월부터 출시 예정이다.
모범납세자상은 관련 법령에 따라 투명하게 세금을 신고 납부해 타의 모범이 되는 납세자에게 세무당국으로 부터 주어지는 상이다.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한 버박코리아는 향후 2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전국 세무관서 민원봉사실 전용 창구 이용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모범납세자상 수상은 2015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주관 자율점검 최우수장관상 수상과 2016년 12월 행정자치부 주관 축산유공자 대통령표창 수상을 받은바 있어 3년 연속 정부로 부터 수상을 받게된 겹경사로 신창섭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납세를 성실히 이행하며 윤리적으로도 투명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