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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미국, 석쇠·숯불구이 고혈압 위험 높일 수 있어

AHA “직화 조리법 다양한 유해 부산물 생성 잠재적 발암물질”

석쇠나 숯불을 이용해 과하게 구운 고기를 자주 섭취하면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자료가 미국 심장협회(AHA)에서 발표됐다.


연구원은 직화 형태의 고온에서 조리한 요리를 한 달에 15번 이상 즐기는 사람과 한 달에 4번 미만으로 즐기는 사람을 비교한 결과, 전자의 고혈압 위험이 17% 높았다고 밝혔다.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영양학부 연구원은 “적색육과 닭고기 또는 생선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들이 석쇠구이, 숯불구이, 직화 등의 조리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고혈압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앞서 당뇨 위험증가와 고온조리법 그리고 완전히 익힌 고기 사이의 상관성을 도출한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연구원은 이번 연구에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게 된 이유를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지만, 고온에서 고기를 조리하면 최종당화산물(AGEs), 헤테로사이클릭아민류(HAAs) 그리고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PAHs) 등 다양한 유해 부산물이 생성될 수 있다고 제시한 다른 연구결과들을 언급했다.


그는 “이 물질들은 잠재적인 발암물질일 뿐 아니라 동물모델에서 산화적 스트레스, 염증, 인슐린 내성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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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 스트레스 해소에 ‘산림치유’ 효과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경북 영주 봉현면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상담사 224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캠프인 ‘힐링 솔루션(Healing Solution)’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6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일상과 벗어나 ‘숲으로’(숲길산책, 스모비(smovey) 체조, 해먹 휴식, 수중명상) ▲온전히 ‘나에게로’(와식·소리명상, 꽃차 체험, 소도구 운동) ▲다시 ‘삶으로’(아로마 마사지, 포토스토리 공유) 등으로 2박 3일간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상담사들의 지친 감성을 충전하고 건강과 면역력 증진, 정서안정을 꾀하고자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상담사들의 긍정감정은 향상되고, 부정감정은 감소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심신건강 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연구로 산림치유가 감정노동자의 정서안정과 면역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확인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림치유의 효과성을 널리 알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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