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사업센터(센터장 심정근)는 지난 22일 현진시닝과 아름답고 품격있는‘신화환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진시닝은 국내 1500여 기업 및 공공기관에 장례서비스, 화환, 상조용품 등을 제공하는 기업 장례 토털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현진시닝은 신화환 모델 개발에 앞장서고, 화환 제작 시 한 번 사용한 꽃은 재활용하지 않으며, 국내산 꽃을 우선적으로 사용키로 했다.
국내 대표적인 기업 장례 토털서비스 업체가 신화환 보급 활성화에 참여함으로써 화환문화 개선 선도, 신화환 보급 가속화 등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aT 심정근 화훼사업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화환을 직접 공급하는 업체와의 업무협약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신화환 사용 활성화는 이제 시작단계인 만큼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 및 건전한 화훼소비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