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

신체·심리·사회적 성장에 도움주는 통합기획 프로그램

한국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이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포츠 클래스’와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탐험하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드림 클래스’로 구성돼, 신체는 물론 심리∙사회적으로 행복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통합적 관점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먼저, 스포츠 클래스는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이 기존 ‘스포츠 교실’을 통해 진행해왔던 그룹 스포츠 활동인 평등농구를 적용, 중∙고등학교에 1년 동안 매주 1회 스포츠강사를 파견해 수업을 진행한다.


또 올해 처음 선보이는 ‘드림 클래스’는 꿈과 미래 탐험을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국내 및 다국적 기업의 여성 임원들로 구성된 WIN(Women in INnovation)과 연계해, WIN에 소속된 전현직 기업 임직원 중 50여명이 직접 학교에 방문해 청소년들의 드림멘토로 나서게 된다.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의 박형재 이사장은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이 올해 첫 선을 보인 ‘드림UP 프로젝트’는 미래의 주인공이자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그룹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클래스’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탐험하는 ‘드림클래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며 신체적, 사회적으로 밝고 희망찬 청소년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과 함께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에 드림멘토로 참여한 WIN의 설금희 사무총장 또한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에 전현직 기업 임직원들이 직업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드림멘토로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며 청소년들과 꿈과 진로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값진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