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길리안 카페’의 두 번째 매장 ‘길리안 카페 스타라운지점’을 17일 열었다.
길리안 카페 스타라운지점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VIP 라운지인 ‘스타라운지’(Star Lounge)에 단독 입점한 카페다.
길리안 카페 스타라운지점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린 프리미엄 초콜릿 카페다. 192㎡(58여평) 규모에 60석의 좌석을 갖췄으며, 스타라운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롯데제과는 길리안 카페의 두 번째 매장인 스타라운지점을 통해 내·외국인들에게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로서 ‘길리안’을 알릴 계획이다.
길리안 카페 스타라운지점은 전용 메뉴를 별도로 개발했다. 매장 이름을 딴 메뉴 ‘길리안X스타라운지’는 길리안 카페 김은혜 마스터셰프가 개발한 케이크로 롯데제과는 이 제품을 ‘길리안 카페 스타라운지점’의 킬러 콘텐츠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