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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 모두 발언

존경하는 황주홍 위원장님,
 그리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이개호입니다.
 먼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인사청문회를 준비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저는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 정책을 책임지는 장관으로서의 업무수행능력과 자질을 검증받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의 검증에 차질이 없도록 정직하고 성실히 인사청문회에 임하겠으며,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은 마음에 깊이 새겨 향후 직무 수행  과정에 충실히 반영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는 지난 1981년 공직을 시작한 이후 30여년간 지방자치단체와 중앙부처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제19대와 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농업인들과 깊이 소통해왔습니다.
 특히, 20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농업, 농촌, 식품산업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위원님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해 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맡게 된다면 그간의 저의 노력과 경험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은 고령화, 시장개방 확대 등 대내외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40세 미만 경영주 농가 비중이 1%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농촌에서 젊은이를 찾기 힘듭니다.
 앞으로 누가 농사를 짓고 농촌을 지켜야할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그동안 체결한 FTA의 관세 감축효과가 본격화되면서 국내시장에서 수입산 농축산물과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안전한 먹거리, 깨끗한 환경에 대한 국민의 요구수준이 나날이 높아지고,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등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새로운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은 첨단기술, 문화컨텐츠 등과 결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업 발전을 견인할 분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정책환경의 변화 속에서 우리 농정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서 농업‧농촌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다음 사항에 주안점을 두어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농식품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등을 통해 후계인력을 양성하고,
 청년들의 스마트팜 창업을 활성화하는 등 우리 농업‧농촌의 가장 심각하고 시급한 문제인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아울러, 식품‧외식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국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우리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일자리도 늘려나가겠습니다.
 둘째,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고, 농가의 경영안전망을 강화하겠습니다. 채소가격안정제 등 선제적인 가격안정시스템을 확대하고, 주산지별로 재배면적과 출하량을 조절하는 자율적 수급관리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쌀 생산조정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목표가격을 재설정하여 소득불안을 해소하는 한편, 구조적인 공급과잉 상태에 있는 쌀산업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꿔나가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직불제도를 쌀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확산하는데 기여하도록 재편하겠습니다.
 셋째, 농촌을 국민 모두의 삶터이자 쉼터, 도시은퇴자 뿐만 아니라 청년도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일터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생태, 경관, 문화 등 농촌의 고유한 특성을 보전하고 발전시켜 체험관광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사회적 경제 주체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생산단계의 농축산물 안전과 환경을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생산단계의 농축산물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해나가는 한편,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이 공공급식 등을 통해 해당 지역에서 우선 소비되는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 농축산업으로 인한 환경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AI,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에 대해서는 철저한 차단방역과 신속하고 선제적인 초동대응으로 농업인들과 국민여러분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황주홍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저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중책을 수행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높은 경륜과 식견을 가지고 계신 위원님들의 소중한 말씀을 경청하고, 일선 현장과 소통하면서 농업‧농촌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쌀 목표가격 재설정, 무허가축사 적법화 후속조치, 모든 농약의 안전기준을 설정·적용하는 새로운 농약 허용기준 시행 등 당면현안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님들과 상의하면서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인사청문회를 개최해 주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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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 스트레스 해소에 ‘산림치유’ 효과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경북 영주 봉현면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상담사 224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캠프인 ‘힐링 솔루션(Healing Solution)’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6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일상과 벗어나 ‘숲으로’(숲길산책, 스모비(smovey) 체조, 해먹 휴식, 수중명상) ▲온전히 ‘나에게로’(와식·소리명상, 꽃차 체험, 소도구 운동) ▲다시 ‘삶으로’(아로마 마사지, 포토스토리 공유) 등으로 2박 3일간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상담사들의 지친 감성을 충전하고 건강과 면역력 증진, 정서안정을 꾀하고자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상담사들의 긍정감정은 향상되고, 부정감정은 감소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심신건강 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연구로 산림치유가 감정노동자의 정서안정과 면역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확인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림치유의 효과성을 널리 알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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