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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닭 ‘맛보고·즐기고·사먹고’

계란자조금,‘알닭 페스티벌 2018’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알닭의 영양학적 효능과 우수성을 알리기위해 업계 최초로 열린 ‘알닭 페스티벌 2018’에 일반시민과 관계자 등 1천여명이 방문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16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평택 KT&G 인근 산란성계육 요리식당 골목에서 ‘알닭 페스티벌 2018’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맛보고 ▲즐기고 ▲사먹고 3가지 컨셉으로 진행되어 직접 알닭 요리를 맛보고 이벤트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맛보고’코너에서는 평택 알닭 골목의 대표 식당들의 요리 무료 시식을 진행했다.

‘즐기고’코너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 및 기념품과 구운란을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상품권을 들고 알닭 식당에 가면 시민들은‘사먹고’를 체험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가한 직장인 김철호(42)씨는 “평소 체력보충을 위해 한달에 2~3회 정도는 꼭 알닭을 챙겨먹는데, 페스티벌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알닭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처음 알닭을 먹었다는 대학생 박민지(23)씨는 “보통 닭요리와는 다른 쫄깃한 식감이 인상적이며, 친구들에게도 추천할만한 음식”고 말했다.


남기훈 위원장은 “평택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알닭 페스티벌 2018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알닭이 전 국민의 대표 외식 메뉴로 자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의 성공을 계기로 알닭 한류화를 위해 제주도에서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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