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카길 뉴트리나사료는(대표이사 박용순) 지난 21일 천안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전국 사업소와 영업팀이 모여 “FY2019 카길 뉴트리나 에이스(ACE) 갓난돼지 캠페인”을 개최하고 다산다사(多産多死 : 많이 낳고 많이 죽는다) 문제 극복을 통해 건강한 농장을 지켜 나가는 갓난돼지 초기 성장 올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일석 양돈 전략마케팅 이사는 “최근 한돈농가들은 생산성이 여전히 개선되지 못한 채 저돈가로 인하여 경영 위기에 봉착해 있다. 그 중 자돈 구간의 높은 폐사율은 한돈농가들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고민으로 산자수가 높아지면서 더 큰 문제를 낳고 있다. 이번 카길뉴트리나 에이스(All-in Care Early) 갓난돼지 캠페인에서는 자돈의 건강한 초기 성장을 통해 다산성 모돈이 주는 기회를 살리고자 한다. 글로벌 카길의 신기술인 네오(NEO)를 접목한 카길뉴트리나 초이스 네오(NEO) 신제품 출시로 갓난돼지 구간에서 농가들의 고질적인 고민을 크게 해소시켜 줄 것이다.”라며 큰 자심감을 내비쳤다.
한발 앞선 초기 자돈 성장의 골든타임
최근 수년간 국내의 많은 농가들은 생산성 향상을 통한 미래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능력 다산성 모돈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번식성적의 개선을 이루어 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많은 산자수로 인해 생시체중이 작고 균일도가 낮은 자돈들은 질병 저항력이 약하여 높은 폐사율을 보여주고 있고 더 나아가 밀사와 출하일령 지연의 악순환을 초래하고 있다.
갓난돼지는 출생부터 이유를 거쳐 전환기에 이르는 세 번의 시기에 환경, 이동, 투쟁, 영양, 면역의 변화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며 성장 저하와 폐사 증가라는 큰 위기를 겪는다. 즉, 생시(1일차), 이유(28일차), 전환기(49일차)는 갓난돼지 성장에 매우 중요한 골든타임으로 이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자돈 관리의 성패를 좌우하며 그러한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자돈들에게 최적화된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 졌다.
최근 글로벌 카길에서는 새로운 자돈 영양 기술을 적용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 갓난돼지 구간의 증체 개선 뿐만 아니라 폐사율을 무려 6.7%나 감소시켜주는 놀라운 효과를 보여주었다. 국내 실험에서도 자돈 구간 증체량이 9% 개선되어 차별화된 자돈 영양 기술의 가치를 입증하였다.
카길뉴트리나의 올바른 갓난돼지 영양 솔루션
이번에 카길뉴트리나가 새롭게 출시한 초이스네오 제품은 글로벌 카길의 최신 영양기술을 신제품에 적용하여 엄선된 원료와 차별화된 가공 기법으로 어린 갓난돼지의 소화 생리에 최적화된 영양을 공급해 주며 모유에 가까운 영양 설계는 자돈의 초기 성장에 획기적인 역할을 한다.
이는 신제품 출시에 앞서 다양한 농장에서 기존 제품 및 타사 제품들과의 비교 시험에서도 모든 갓난돼지들이 망설임 없이 선택한 확실한 차이와 가치를 입증했다.
이일석 이사는 “카길뉴트리나는 이번 에이스(ACE) 캠페인을 통하여 저돈가로 불안한 농가들에게 생산성 향상에 대한 의미와 강한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한다. 과거에도 골이 깊었던 시기가 지나면 반드시 더 큰 기회를 얻었던 것이 한돈 사업에서 불변의 법칙이다. 원칙을 지키고 기본 대로 하고 준비하고 때를 기다린다는 생각으로 생산성으로 더 큰 기회를 만들어 가야한다.”라며 카길뉴트리나가 농가들에게 당연한 선택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카길뉴트리나는 에이스(ACE) 캠페인과 더불어 갓난돼지의 성장을 돕는 차별화된 영양을 제안하고 동시에 사양, 방역, 경영 관리 등 전반에 걸친 농장 맞춤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초이스네오(NEO)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트리나 홈페이지(https://www.nutrenafeed.co.kr/Product/hog/hogProductView.aspx?num=106)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