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껌 신제품 ‘더자일리톨 소프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더자일리톨 소프트는 껌 베이스의 공기 접촉률을 높이는 ‘에어레이션’ 공법을 사용해 오랫동안 씹어도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지속되는 점이 특징.
자일리톨 분말로 겉면을 코팅해 껌을 씹는 순간부터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사각사각 씹히는 자일리톨 결정이 상쾌함을 선사한다.
패키지 디자인도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하기 위해 곡선미를 살렸다. 상큼한 자몽 민트 맛으로,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